*이커머스 시장 세계 2위미국 유럽 이커머스 시장을 이끄는 독일과 드레스덴은 젊은 층 유입을 통해 꾸준한 성장세
*해외국가별 대표 플랫폼은 미국 아마존 독일otto 스웨덴 아포티

코로나19로 인해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 사람들의 소비 방식이 근본적으로 변화하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에 따라 최대한 외출을 자제하기 위해 전자상거래가 대체 쇼핑 경로로 급부상 하고있다.

이에 각 국 기업들도 온라인 판매 채널을 확대하고 비대면 유통방식을 구촉하는데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특히 세계 강국 미국의 이커머스 시장 규모는 세계 전자 상거래 시장의 19%를 차지하며 전자상거래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뿐만아니라 스웨덴은 90%에 육박하는 인터넷 점유율을 기록하며 전자상거래에 매출을 전년 대비 13%끌어 올리기도 했다.

독일 역시 실시간 스트리밍을 통한 라이브 커머스 시장을 육성하고 있다,

그 외에도 드론배송 클린 앤 콜렉트 등의 방식으로 글로벌 전자상거래 규모는 꾸준히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코로나 19 후 변화의 트렌드 

코로나19이후 재택근무 및 자가격리가 잦아지며 온라인 구매 증가 그 중에서도 식료품 비율이 크게 증가 결제수단도 이에 따라 비대면 형식으로 변화 

미국은 소비자의 60~70% 옴니버스의 쇼핑방식을 채택하고 있으며 제품을 직접 제조하고 구매자들에게 배송하는 dc2 서비스가 발달되있다. 또한 독일은 코로나19이후 식료품에 대한 비대면 구매가 증가했지만 온라인 식품 소매업에 대해서는 개선점이 필요한 상황이다. 스웨덴은 고령층의 전자상거래 이용으로 건강 제품에 대한 구매 비율이 증가 홈트레이닝 제품 판매 역시 눈에 띠게 늘었으며 식료품 부분의 온라인 구매 전환율이 증가하며 스웨덴의 식료품 전자상거래 시장 규모도 빠르게 증가하고있다.

해외 이커머스의 유망 시장 진출 전략

미국 코로나19이후 우울감을 느끼는 코로나 블루를 극복하기 위해 공감과 인간성을 마케팅에 접목 잠재 고객발굴에 도움을 주는 인플루언서와 협업을 통해 자신의 제품을 판매중이다. 독일은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통해 독일 기업70%가 매출 증가한 가운데 실시간 스트리밍 통한 라이브 커머스 시장 성장을 기대 쇼핑 할인 시즌을 통해 신규 고객 유입 효과도 효과적이다.

스웨덴은 환경을 생각하는 온라인 소비자의 전반적인 기초에 따라 포장제에 유해하지않은 성분을 활용한 친환경 브랜드 이미지 제고 중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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