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기관에 따르면 ‘2022년도 대한민국 공공주택 설계공모 대전’에 대한 참가 등록을 받고 오는 9월30일 작품 접수를 앞두고 있다. 22년은 ‘N분 동네, 뉴 노멀 시대의 공공주택’이란 주제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주거 역활등을 담는 대안을 제시하는 설계안을 공모하는 것이다.

 공모 대상지는 전국 11개 지구로, △가그룹: 남양주왕숙 A-22블록(19억원ㆍ이하 설계비), 남양주왕숙 A-23블록(19억원), 남양주왕숙2 A-5블록(16억원) △나그룹: 인천계양 A-16블록(17억원), 검단신도시 AA7블록(35억원), 인천도화지구 B-3블록(17억원) △다그룹: 남양주왕숙 S-17블록(23억원), 성남금토 A1블록(4억원), 충남금산(2억원) △라그룹: 상계 마들단지(18억원), 대구대공원 A2블록(38억원) 등이다.

  9월 30일 작품 접수후 당선작 발표까지는 약 한달가량이 소요되어 10월말경에는 비전을 담는 우수한 주거설계안이 결정되어 새로운 공공주택의 설계 방향이 세워질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