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우한폐렴으로부터 시작된 c의공포.. 국내경제시장에도 많은 영향끼쳐

 

C의 공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의 확산에 의한 경제 침체를 공포에 비유한 말이다. 2019년 말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시작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가 2020년 3월 11일에 세계보건기구에 의해 팬데믹으로 지정되었고, 전염 억제 차원에서 많은 국가가 여행 제한과 봉쇄조처와 같은 폐쇄조치를 하였다. 이에 따라 생산·소비·경제심리에 높은 강도의 충격이 가해졌고, 시장에 공포감이 확산되기 시작했다.

이에 따른 사회적거리두기는 점차 길어졌다. 사회적 거리두기의 예로 첫번째는 재택근무가 증가하였다는 것 이다.재택근무 퍼센트 비율은 '대기업 10 곳중 7곳은 재택근무를 시행하였고, 회상회의를 사용하는 인원은 140명에 이르렀다. 이런 사회적 거리두기 현상은 사회화를 무뎌지게 만들고있다.

두번째는 온라인 소비이다 소비자들의 패턴이 온라인 쇼핑으로 변해가고있다. 온라인 위주의 시스템 발달으로 고령층 디지털 소회현상이 심화되었고 코로나 트래쉬와 같은 음식배달이나 택배나  플라스틱 폐기물은 점차 증가하였다.

세번째는 기업과 가계의 부채의 증가해 GDP의 두배를 넘었다는 것 이다. 자산가격이 오르면서 대출도 증가하자 금융안정이 필요하다고 본 한국은행은 금리를 인상했다. 기준금리는 시중금리 상승으로 이어져 가계와 기업 등의 빚 상환 부담은 한층 커질 전망이며 이에 따라 상환 능력이 떨어지는 채무자와 같은 취약 계층의 빚 부담은 커질 것으로 보인다. 부채 비율이 높고 영업 실적이 부진한 한계 기업들도 부실 위험에 빠질 여지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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