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이르케 임준승 대표와 (주) 박향진 대표가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
(주)이르케 임준승 대표와 (주) 박향진 대표가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드림팜(대표 박향진)()이르케(대표 임준승)74( 농업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는 스마트팜 큐브와 광범위한 영업망을 구축할 수 있는 공인중개사 플랫폼의 융합으로 ()드림팜이 글로벌농업회사로 도약하고 ()이르케가 빅테크기업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상생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날 협약식에는 경상국립대학교 조계만 교수를 비롯한 ()진생바이오농업회사법인 정재각 대표, ()이르케 최성홍 공동대표, ()드림팜 박대한 과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서에서 양 기관은 상호 협력 및 공동 발전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이르케 공인중개사 플랫폼을 활용한 드림팜 영업확대 및 홍보확대 ()이르케 플랫폼을 활용한 스마트팜 농산물 수급 및 유통 확대 이르케 플랫폼을 활용한 프랜차이즈 건축·인테리어 인프라 구축 양사 협력에 대한 상호정보 교류 양사 유,무형 자원을 통한 글로벌 진출 추진 기타 양사의 발전을 위하여 수용 가능한 제반 사항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드림팜 박향진 대표이사는이르케 공인중개사 플랫폼을 활용한 전국적인 스마트팜 큐브 영업 및 스마트팜 농산물 유통 확대의 모범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글로벌 농업진출에도 이르케 플랫폼을 활용한 시장확대 및 매출확대 등으로 세계적인 스마트팜 업체로 도약 하겠다.”고 말했다.

이르케 임준승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공인중개사 플랫폼 이르케를 통해 ()드림팜의 영업망을 전국적으로 확대하여 스마트팜 큐브 판매를 활성화하고 스마트팜 큐브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의 유통망 또한 확대하여 재배농가의 소득 증진에 기여하게 될 것이다. 이르케의 혁신적 플랫폼을 통해 드림팜과 농업인 그리고 프랜차이즈 자영업자 모두가 상생 발전할 수 있는 모범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와 더불어 공인중개사에게 새로운 겸업 아이템을 제공함으로써 새로운 소득창출의 기회 또한 제공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드림팜은 혁신적인 기술과 농업을 융합해 스마트팜의 기준을 만들어가는 미래농업의 선두 주자로 평가받고 있다. 드림팜은 개발·제조·판매 체계를 기반으로 스마트팜 운영을 위한 묘종·배양토 등 농업 부자재에서부터 운영 소프트웨어 개발·보급, 농작물 수매·가공·유통에 이르기까지 미래 농업 생태계를 구축하는 선도기업이다. 2022년 기업공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르케는 함양군에서 2019년 설립되었다. IT 스타트업을 위한 인프라 및 지원이 전무한 상황에서 3년간 비즈니스모델을 기획 및 구현하고 있으며 부동산 중개 이 후에 필요한 서비스를 더 빠르고 편리하게 연결할 수 있는 공인중개사 플랫폼을 만들었다.
공인중개사가 부동산 중개부터 건축 완료까지 그리고 공간을 채우는 모든 과정을 함께 한다. 중개고객에게는 원스톱 공간서비스를 제휴 업체에게는 매출을 증대할 수 있는 영업채널을 공인중개사에는 새롭고 다양한 겸업아이템을 통한 수익을 제공한다. 또한 공간서비스가 시작되는 곳 전자출입명부와 비대면주문 서비스가 통합된 QR코드 솔루션은 생활방역을 자연스럽게 정착시키는 동시에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설계 및 개발되었다.
QR
코드 솔루션은 설치 및 가입 절차 없이 스마트 폰 카메라 스캔 후 체크인과 스마트오더를 이용할 수 있으며 추가적으로 간편결제 및 영상공유 SNS도 사용할 수 있다.
기술개발은 이르케 플랫폼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최대한 진입장벽을 낮추는데 집중을 하여 개발을 진행하였다.

지난해 7월 이르케는 함양군과 업무협약을 통해 2022년 시범 스마트팜 산업물류단지, 지리산권 스마트관광 콘텐츠 개발, 23년 청년마을만들기, 스타트업 청년포럼, 투자유치 등 다양한 사업과 행사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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