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R·AR 기반의 안전체험 교육 사업 공동 추진키로

안전생활문화원(대표 황덕수)는 지난 4일 (사)한국선진교통문화연합회(이사장 김세연, 이하 연합회)와 4차 산업시대를 맞이해 VR·AR 기반의 안전체험 교육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안전생활문화원은 안전분야에서 풍부한 지식과 경험을 지닌 전문가들이 운영하는 정부인증 사회적 기업이다. 특히, 4차 산업시대에 걸맞는  VR·AR 기반의 안전체험교육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여 한 차원 높은 교육커리큘럼으로 질 높은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협약식에는 황덕수 대표와 김세연 이사장을 비롯해 강순봉 행정실장, 이상협 사무총장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황덕수 회장은 "최근 유·초등부 어린이부터 성년에 이르기까지 실질적인 안전체험교육을 통해 교육 효과를 극대화 시키는 노력을 해오고 있다."며, "연합회에서 실시하고 있는 보행안전지도사 교육에 우리의 안전체험교육이 탑재가 된다면 보다 효과적인 교육이 이루어질 것 같다"고 말했다.
김세연 이사장은 "안전분야의 전문 지식을 보유하고 있는 안전생활문화원과 업무협약을 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며, "이론교육에 집약될 수 있는 자격증 양성교육에  문화원에서 개발한 VR·AR 등의 가상체험을 추가함으로써 교육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꺼 같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티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