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송기선 대표(우측)가 경기도 하남시에 위치한 '카페Lyn' 박예린 대표(좌측)를 1기 실증프로젝트의 10번째 파트너사로 선정하였다.
사진설명. 송기선 대표(우측)가 경기도 하남시에 위치한 '카페Lyn' 박예린 대표(좌측)를 1기 실증프로젝트의 10번째 파트너사로 선정하였다.

메이즈 주식회사(대표 송기선, 이하 MAZE)은 ICT 융합 카페 실증 프로젝트 시즌 1를 위한 파트너카페  모집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실증 프로젝트에 선정된 카페는 밸런스포인트(서울 강남구), 티 테라스(서울 서초구), 스튜디오카페 루시다(경기 하남시), 비포 미드나잇(인천 서구), 커피동동(인천 서구), 카페길(경기 하남시), 카페린(경기 하남시) 등 총 7곳과 사단법인 액츠29에서 추천한 커넥츠 커피 등 4곳을 합쳐 11곳으로 선정되었다.
8월부터 시작될 프로젝트는 약 30일간 선정된 개인 카페 로 100만원 상당의 할인액을 할당하고 선착순 500명에게 2천원 또는 1000명에게 1천원 등 소구력 있는 할인 혜택을 30일간 제공한다. 파트너 카페의 예상 하루 매출은 하루 할인액 100만원을 기준으로 300~450만원의 매출이 예상되며, 월 매출 900 ~ 1350만원(일 매출 35~45만원)으로 증대될 것으로 보인다.
송기선 대표는 "실증 앱 개발은 현재 약 40% 개발이 완료 되었으며 내부 개발은 6월 24일 경 완료 될 것으로 보인다"며, "내부 테스트 및 디버깅을 7월 중순까지 완료 하고 실증 앱 론칭은 8월 중순 경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어 "11개의 개인 카페 대표님들과의 소중한 만남을 통해 필요로 하는 부분을 충분히 전달 받았다."며, "앱 개발에 적용해서 함께 상생할 수 있는 파트너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한편, 메이즈 주식회사는 최근 치뤄진 새로운 경기 창업공모전에서 최종 30팀에 선발되어 본선에 진출하였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의 지원으로 앞으로 3개월간의 전문 엑셀러레이팅과정을 수행하고 8월 24일에 있을 본선 발표를 진행한다.
본선 발표 후 최종 10팀에 선발되면 9월 21일로 예정되어 있는 결선에 진출하게 되며 최소 장려상을 확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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