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가 고민되는 사람을 위하여-

쉽게 시작하는 글쓰기의 tip
쉽게 시작하는 글쓰기의 tip

[기자의 글쓰기 메모특강_칼럼’]/시인.박재하 작가

-글쓰기의 시작에 고민되는 사람을 위하여-

 

.메모tip1.글쓰기가 막연해질때의 해소법

.자신의 꿈이 담긴 내용을 생각하라.

혹시 그것도 없다면 철부지 어린 시절 을 떠올려라.

(나 대통령이 될래, 군인이 될래? 연예인이 될 까? ,,)

.공부든지, 놀이든지, 자신이 가장 흥미 있었던 것을 생각하라.

.어릴 때든지, 지금 현재든지 자신에게 가장 인상적이었던 말을 생각하라. 기억이 안 떠오르면 명언집을 살펴보자.

.기존의 아이템을 생각하되 그 아이템에서 한번쯤 바꾸어서 생각하라.

한번이 아니라 단어와 문장이 떠오를 때마다 습관적이 되라.

소위 역발상으로 생각하는 것이고 4차원적 엉뚱한 생각, 상상력도 좋다.

상상력은 글쓰기 시작의 가장 좋은 창작력의 무기이다.”

 

.메모tip2.글쓰기 고민될때의 해소법

지금 방바닥에 굴러다니는 메모지를 수집하고 당시에 메모했던 내용을 주목하면 생각할수 있는 것들의 그 메모가 아이템이 됩니다.

(방구석 어디엔가 버리지 못한 낙서한 메모지도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굴러다니는 메모지에서 당시에 썼던 단어와 문장속에서 글을 써나가는 상상력이 떠올라서 첫 문장의 글을 스타트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방구석의 메모나 낙서들을 그림을 그려보는 것도 좋습니다.

(신문이나 잡지, 만화 등에서도 아이디어를 발견할수 있습니다.)

글쓰기는 낙서에서 시작됩니다. 평소에 일기를 쓰던 사람이라면 일기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자신이 낙서한 것, 일기를 쓴 것으로 다시 보다보면 당시의 그 상황이 갑자기, 문득 떠오른 것이 글감의 재료가 될 것입니다.

여기에 더, 글쓰기의 테크닉과 스킬을 업그레이드 하고 싶다면 명강의를 듣거나 토크콘서트에 참여하는 것도 좋은 글쓰기와 공감대를 형성하는 글쓰기를 쓰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잠간tip(방청객이 제출한 사연이 있는 포스트잇의 내용을 기억하거나 메모하는 것도 좋은 글감의 재료가 될 것입니다.)

 

칼럼_에필로그

물론 글쓰기를 표준화하고 정형화하는데는 기본의 맞춤법과 그 어떤 틀의 형식이 중요하겠지만 필자가 말하는 글쓰기 시작에 대한 코칭법은 교과서적이지 않게 가능하면 가장 쉽게 접근하는 방법으로 글쓰기 시작의 고민과 첫 줄에 대한 막연한 부담감, 뜬구름같은 고민을 해소하려는데 그 목적을 두었습니다. 글쓰기 시작을 마치고 첫 줄을 쓰고나면 글쓰기에 대한 스킬과 테크닉은 자연스럽게 자신이 스스로 터득하는 법을 알게 된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작가가 되어 보려고 글을 쓰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생각을 단어로 문장으로 표현하다보면 어느새 자신이 작가 라는 반열에 들어섬을 느낄 때 나도 한번 책을 출간해볼까? 라는 단계에 까지 이르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아이디어 팁은 필자의 저서에서 더 확인하시기 바람니다. 글쓰기의 달인은 아니어도 좋은 글의 작가를 위해서 파이팅 하시기 바람니다.

Tnews미디어_우동기 칼럼작가/시인.박재하

e/mail:parkha196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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