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의 존재에 일생을 바치는 사람들'

 

왜? 영혼의 존재에 일생을 바치는 사람들
왜? 영혼의 존재에 일생을 바치는 사람들

-심령의 존재를 탐구하는 사람들-

영혼의 소리를 듣고 싶어하고 보이지 않는 영혼을 보고싶어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심지어는 어떤 학자는 전 재산을 쏟아부어 연구하며 심령술사, 심령분석가라는

이름으로 자신의 인생을 현실의 삶에서 떨어져 뜬구름 잡는 삶을 살고 있다.

영의 세계, 영혼의 존재에 대하여 호기심과 궁금증을 갖는다는 것은

눈으로 보이지 않는 신비의 세계인 만큼 당연한 것인지도 모르지만

자신의 삶을 제쳐두고 심령학, 심령분석, 심령사진 등에 투자하며

연구한다는 것은 유토피아를 꿈꾸는 것과는 또다른 무모하고 허황된 것이다.

영혼의 존재에 대하여 왜? 궁금하느냐는 물음에 보이지 않으니까 라고

답할수 있지만 왜? 일생을 바쳐서 영혼의 세계에 몰두, 내지는 집착하여

연구하느냐 라는 물음에 무엇이라 답할수 있을까? 그리고 그렇게 탐구하고

연구하였음에도 그 어떤 결론도 얻지 못하고 자기의 주장에 대한 

이론에 대해서도 애매하고, 미스테리한 결론에 내리면서 결론에 도달한 

이론에도 확신이 가지않아 또다시 그 결론에 대하여 더 깊이 탐구하고

연구한다는 것은 아직도 확실한 결론에 이르지 못하고 있다는 증거이다.

확신하지 못했기에 자신이 관심이 가는 심령에 대하여 연구하는 것이다.

분명한 것은 그 체험과 더불어 영의 세계를 연구한다해도 그 결론은 여전히

미스테리하게 남게 될 것이며 우리가 눈으로 보여지고 지식으로 쌓으려는

결론은 얻지 못할 것이다 라는 것은 부인할수 없다. 그러기에 심령학자,

심령분석가와 또 그들을 동경하여 찾아가는 사람들은 보이지 않는 존재에 대하여

일생을 뜬구름처럼 살며 탕진하며 살아가지 말고 보이는 현실의 세계에 충실하며

보여지지 않는 얼굴, 보이지 않는 소리에 관심과 귀를 기울일 것이 아니라

우리의 앞에 있는 보이는 얼굴을 가까이 하고 조금만 귀를 쫑긋 세우면

들려지는 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것이 주어진 현실의 삶에 충실하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현실에 삶에 충실하여 인생여정의 종착지에 도달하게 되면 그렇게도

궁금해하고 탐구하고 연구했던 심령의 세계, 영혼의 존재​의 궁금중 Q? 마크는

너무도 자연스럽게 automatic처럼  다가와 ?가 아닌 !느낌표가 되어 아하 ~

영혼이란 이런 것이구나 라고 탄성의 감탄사를 연발하게 될 것이다.

지금은 보이지는 영혼의 존재는 궁금증 여기까지만 stop하고 그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한 종착지까지의 달음질을 시작하라.(걷든지, 뛰든지 ,,) 심령학자여

심령을 동경하는 사람들이여 현실의 달음질에 최선을 다하여

보이지 않는 세계에 일생을 바치면서까지 보이는 현실의 삶을 탕진하지 마라.

현실의 세계에서는 결코 그 답을 찾을수 없다는 것이라는 것을 기억하자.

@.필자의 pick

영혼의 체험은 개인적인 주관적인 자신만의 그림일뿐 그 어떤 결과물에도

도달할수 없는 추상화, 또는 환타지와도 같은 것이며 질문에 대한 답은

종착지에서 도달해야만 풀릴 수 있는 것이고 알게 되는 것이다.

Tnews미디어 칼럼전문 기자/박재하 글쓰기작가e/mail:parkha1960@naver.com
Tnews미디어 칼럼전문 기자/박재하 글쓰기작가e/mail:parkha196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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