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세우방송예술직업전문학교(이사장 이규수)는 오는 3월 30일(수) 직업전문학교 강당에서 올해 성년식을 맞이하는 전국 청소년들 중 12명을 선정해 애민애족의 정신과 가족애를 키우며 미래 먹거리 산업인 스마트팜 수제자를 양성하는 “SEWOO LIFE-CYCLE“행사를 가진다고 밝혔다.

평소 청소년들이 국운을 좌우하는 나라의 미래라는 믿음을 가지고 직업교육에 열정을 다해 온 이규수 회장의 후학 양성에 대한 소신있는 아이디어에서 시작됐다. 또한 토양과 물 등 환경이 심각하게 오염되고 있는 미래에 농업을 통한 청소년들의 개척정신과 도전정신을 높이고 생명의 존엄함을 어려서부터 깨우치는데 행사의 목적을 두고 있다.
본 행사는 올해 성년을 맞이하는 전국 청소년을 대상으로 서류접수를 받아 12명을 선정하고 선정된 12명의 청소년들에게는 다음의 후원이 이루어진다.
첫째 취업과 새로운 일자리 만들기 둘째, 기업가정신과 기업경영 교육 셋째, 글로벌기업 비젼 갖기의 멘토들의 전문적인 지도가 이루어진다.
행사는 응모지원서를 3월 23일까지 제출하고 3월 25일 서류심사를 발표한다. 본 행사는 3월 30일(수) 오후 2시부터 세우빌딩 10층 셀프쉐프 토크장에서 선발된 청소년들의 성년선언문과 성년CEO선언문을 낭독하는 등 문화행사와 함께 재미있는 성년식을 진행한 후 멘토들과의 자유로운 토크쇼가 진행된다. 이 행사는 유튜브 외 모바일방송으로 생중계될 예정이다.

교육이 국가의 미래라고 믿는 이규수 이사장은 ”올해 성년을 맞이하는 자랑스럽고 든든한 전국 청소년들을 뜨겁게 축하하며 정직과 도전정신을 바탕으로 자존감과 가족의 소중함 나아가 국가를 위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정신력의 토양을 만들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후원하게 됐다.“며 ”직업을 스스로 만들며 학위취득의 길을 개척하는 것은 세계적인 리더가 갖추어야 할 자실이며, 이를 위해 사회 각계각층의 멘토들이 후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재)세우방송예술직업전문학교는 1996년 3월 직업전문학교로 설립되어 지난 26년간 직업전문학교로서 인재양성과 청년일자리 창출에 기여해왔으며, 21세기 뉴멀티미디어시대를 내다보며 방송.예술 문화산업 발전에 이바지해왔다.
또한 급변하는 미디어시대에 메타버스시대를 준비하며 미래지향적 교육 커리큘럼으로 과감하게 변화시키며 창업과 학위취득을 동시에 준비할 수 있는 인재양성의 산실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