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한국4차산업혁명정책센터 공동추진...ESG정확한 이해와 적용

(사)대한경영학회 학회장인 문형남교수는 KAIST와 한국4차산업혁명정책센터에서 발간한 '4차산업혁명과 ESG혁명-ESG의 정확한 이해와 적용'의 책자(ISSUE REPORT No.35)를 무료 배포한다고 밝혔다.
'한국4차산업혁명정책센터(Korea Policy Center for the Fouth Industiral Revolution, KPC4IR)'는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 WEF)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양해각서(MOU)를 맺고 KAIST와 실행협약(Agreement)을 체결해 파트너십을 이루고 설립된 연구센터이다. 
'4차선업혁명과 ESG혁명' 저자인 숙명여자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문형남교수는 "ESG에 대한 기사, 인터뷰, 책자, 칼럼 등을 보면 틀린 내용들이 너무 많습니다. 제가 한국 4차산업혁명정책센터의 요청을 받아서 심혈을 기울여서 저술한 '4차산업혁명과 ESG혁명의 정확한 이해와 적용'이라는 소책자를 무료로 다운로드 받아 보시게 되면 ESG를 정확하게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한다"며 저술한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문형남교수는 지난 1월18일 KEMF대한민국ESG메타버스 포럼 출범이후 (사)대한경영학회와 KEMF포럼 회원분들에게 주기적으로 ESG와 메타버스관련 최신 이슈, 기사, 컬럼, 자료들을 공유하고 있으며, 지난 2월15일 (사)대한경영학회가 주관하고 KEMF대한민국ESG메타버스포럼이 주관한 제1회 정례세미나를 시작으로 매월 ESG경영과 메타버스경영 실천을 위한 산학연 합동의 컨퍼런스, 웨비나, 간담회, 토론회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4차산업혁명과 ESG혁명-ESG의 정확한 이해와 적용'은 아래의 링크에서 무료로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https://kpc4ir.kaist.ac.kr/index.php?mid=Issue_Reports&document_srl=3672

< 책 요약 >

ESG(Environmental, Social and Govermance)란 기업·공공기관 등 조직을 평가할 때 주로 비재무적인 지속가능성 요소로서 세 가지를 평가하는 것을 뜻한다. ESG를 대부분 ‘환경·사회·지배구조’라고 해석하고 있는데, 내용상 ‘환경·사회적 책임·투명경영’을 뜻하며, ‘환경·책임·투명경영’이라고 볼 수 있다. 

ESG는 단순히 지나쳐가는 트렌드가 아닌 혁명이라고 할 수 있다.  4차산업혁명과 ESG혁명은 우리 인류가 살아가는 상당 기간 지속될 두 가지 큰 메가 트렌드이다.  

ESG는 ‘ESG투자’만이 아니라 ‘ESG소비’, ‘ESG경제’, ‘ESG혁명’ 등을 포함하는 매우 넓은 개념이므로 관련 학회나 연구기관 등에 서는 ESG에 대해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여 기업이나 공공기관들이 ESG를 추진함에 있어서 잘못된 방향으로 가지 않고, 제대로 추진하여야 한다. 

(사)대한경영학회 학회장 겸 KEMF대한민국ESG메타버스포럼 의장을 맡고 있는 숙명여자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문형남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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