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을 키거나 휴대폰을 열어 인터넷 세상으로 들어가면 요즘 핫한 광고 하나가

있다. 바로 공유오피스 광고이다. 말그대로 혼자만의 의 오피스가 아닌 여러사람이

들어와 한 공간이 나뉘어져 다른 공간에서 사용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왜? 

공유오피스의 사무실이 증가하고 이에 더불어 광고 핫한 이슈가 되었을까?

1인기업이나, 개인사업자나 빌딩의 임대료를 감당하기 힘들어서이다.

그래서 공유오피스의 운영자가 공간을 쪼개어 개개인에게 분양하는 것이다.

쪼개어 분양하여 임대료가 빌딩안의 사무실 전체를 사용하는 임대료보다 저렴하고

또한 공유오피스의 장점이 1인에서 5인, 5인이상까지 계약하여 사용할수 있고

이에 플러스 즉 이것이 공유오피스의 매력중의 하나이다. 카페를 중심으로 한

식당과 휴식공간이 있어 빌딩안의 비싼 사무실과 차별화가 되기 때문이다.

공유오피스의 내적 인테리어와 외적인 환경은 두말할 것도 없이 최상급이고

일하는 공간이라기 보다는 쉬면서 일을 하는 일터에 자유로움이 있다.

이러한 공유오피스의 매력에 문제점이 무엇일까? 나는 2가지를 보았다.

첫번째는 물론 운영자가 사무실의 입점을 위해서 광고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또 마땅히 해야 하지만 빌딩안의 사무실보다는 분명히 저렴하다. 그러나

단 그 저렴한 보증금과 임대료가 인스타나, 유튜브에서의 광고에서는 가격에 대한 

정보가 없기 때문이다.  광고시에 가격에 대한 정보가 없기에 상담신청 메시지를

보내야 하고, 이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선 신청서를 보낼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물론 가격정보를 모두 다 오픈하라는 것은 아니지만 대략의 정보 소스는

알려주어서 광고를 보는 사람들이 선택하도록 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상담신청의 메시지를 보내지 않거나 현장을 가서 상담하지 않으면

기존 사무실의 임대료보다 얼마나 저렴한지 알수 없기 때문이다. 이것이 내가 본

두번째의 문제점이다. 문제가 되지 않을수도 있지만 광고를 보는 고객이

어느 정도의 정보는 알고 상담신청의 메시지를 남기는 것이 맞지 않겠나?.. !

가격정보에 대하여서는 너무 백지화된 광고이다. 이것은 결국은 상담신청을

보내라는 무언의 압력이 가미한 광고라고 할수있기 때문이다. 더 쉽게 말하면

일단 문자 한번 남겨 보내라는 ,,, 이것은 의도치 않은 강요 광고이다.

그에 따라 고객을 유치하려는 전략적이기에 대략의 오피스 가격정보는 오픈되어야

할 것이다. 전혀 모르는  정보속에서 오피스의 현장을 찾는 것과 어느 정도는 알고

더 궁금한 것을 알아보고 사무실을 계약하는 것은 비단 공유오피스를 계약하려는

고객의 권리만은 아닐곳이다. 굳이 고객의 권리를 내세우지 않더라도 말이다. 

유튜브TV를 통해서 공유오피스를 소개하는 유튜버들도 대략의 가격 정보를 

전달해주는 역할을 해주기를 바라며 오피스를 얻으려는 고객에게 좋은 전달자가 

되어 주고 지금 이 순간에도 입점을 기다리며 광고하시는 사업주님들 입점자를 

위해서 최소의 정보는 open된 정보를 공유해 주시시 바람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