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미래교육원(원장 조용호), 브레인플랫폼(대표 김민규), KCA한국컨설턴트사관학교(교장 김영기)는 인천 송도 글로벌미래교육원 스튜디오에서 '메타버스대학교'를 설립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각자의 전문성을 살려 강의 콘텐츠와 교수 인재풀은 브레인플랫폼과 KCA한국컨설턴트사관학교가, 메타버스의 기술적인 측면과 온라인강의 촬영 기술은 글로벌미래교육원이 역할 분담을 할 예정이다.
법적 제도적인 절차가 끝나면 '메타버스대학교'의 첫 학과는 KCA한국컨설턴트사관학교가 그동안 오프라인에서 공공기관면접관 1,100명 이상을 비롯하여 경영지도사 300명, 창업지도사 100명 등 약 3,000명 이상을 강의한 콘텐츠와 교수인적자산을 바탕으로 한 공공기관면접관학과와 N잡러 컨설턴트학과, ESG경영학과, 메타버스경영학과가 우선 개설 될 예정이며, 미래 일자리 자격증과정으로는 메타버스컨설턴트과정, 게더타운전문강사과정, ESG경영컨설턴트과정, KCA경영지도사과정과 KCA창업지도사과정 등 자격증과정을 개설 할 예정이다.
26일 협약식에서는 메타버스 교육 기술을 보유한 글로벌미래교육원 스튜디오에서 양 기관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하여 조촐하게 이루어졌으며 글로벌미래교육원 조용호 원장은 메타버스 플랫폼인 게더타운을 활용한 메타버스대학 가상캠퍼스를 시연하면서 “이미 수년동안 LMS강의시스템을 실제 교육 현장에서 활용하여 왔으며, 최근에는 메타버스 기술을 활용한 가상캠퍼스 구축에도 성공하여 그 간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오늘 KCA와 메타버스대학교 설립을 위한 협약을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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