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여성 개인택시 혁신회(회장 서원자)는 지난 1일 혁신회 2주년 창립총회가 잠실 교통회관 세미나실에서 서울 개인택시 조합 차순선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택시 업게와 플랫폼 사업자간 공정한 배차 질서 등 온다택시 상호협력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이뤄진 이날 혁신회 2주년 정기총회는 개회선언, 국민의례,(고) 최우기,임정남,안성노 열사 등 내.외빈 소개,및 임원선출에 따른 경과보고, 운영위 및 임원 소개, 티뉴스 협의회 정관 소개, 표창 등의 순으로 약 2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서울 개인택시 여성 운전자 혁신회 회장(서원자)는 대회사를 통해 “아낌없이 보내주신 내빈 들의 성원으로 혁신회가 2주년을 맞이하였고 어려운 코로나 시국 에도 불구하고 달려와 줘서 축하해 주시고 동려해주시는 동료여러분들이 우리의 버팀목이 되 앞으로도 더욱 단결하여 봉사하고 택시 여건 수호에 앞장서는 혁신회로 나가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혁신회 회원들 마음이 하나로 결집돼 2주년창립총회를 갖게 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서울 개인택시 조합 대표이사 차순선 는 축사에서 “거대한 카카오 플랫폼 기업의 횡포에 단호히 대처하고 조합이 상호설립한 온다택시콜 을 적극 동료해줄 것을 당부 하였고 공정한 질서와 관계 정부 협력 관계를 도모해 선진 개인택시조합으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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