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선진교통문화연합회(이사장 김세연)는 지난 26일 수원 경기여성비전센터에서 제 1회 보행안전지도사 2급(보행면허증) 교육 및 보행면허증 시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보행면허증은 안전한 보행을 위한 지식을 가지고 보행안전 중요성을 인식하고 보행 중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보행에 있어 질서 및 규칙을 모범적으로 수행하는데 대한 자기 만족감 및 성취감의 용도로 활용하기 위함이다.

이번 교육에는 동말로뉴스 이종미 기자 외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의가 이루어졌으며, 강사는 지난 10월 22일 '제1회 보행안전지도사 전문강사 양성교육'을 수료한 최혜진 강사의 첫 강의로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교육 수료자인 (주)공간 손대필 회장은 "이번 강의를 통해 보행 중 사고의 위험성과 보행안전의 중요성에 대해 알 수 있는 너무 좋은 기회였다"며, "보행면허증을 소유한 사람으로서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는 1인으로 거듭날 수 있을꺼 같다."고 말했다.

최혜진 강사는 "교육생들에게 보행안전에 대한 인식전환을 시킬 수 있는 강의를 하기 위해 많은 준비를 했다"며, "전문강사로써 지역사회의 보행안전을 알리는 역할을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특히, 제가 거주하고 있는 하남시에서도 보행안전의 대한 인식을 바꾸기 위한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김세연 이사장은 "이번 제1회 보행안전지도사 2급(보행면허증)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의 보행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인지 시킬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지속적인 홍보과 보행안전 캠페인을 통해 스스로 보행안전을 지킬 수 있는 선진교통문화 정착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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