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심코 먹는 약이 독이 된다'

약이 독이되다!
약이 독이되다!
약이 약이되는 복용하는 습관
약이 약이되는 복용하는 습관

@.파라셀수스 라는 의학자는 "독성이 없는 약물" 은 존재하지 않는 다고 하였다.

이 말은 결국은 몸에 좋은 약이라도 초과하거나 부적절하게 먹거나

잘못 오.남용해서 먹으면 독이 된다는 것이다. 무슨 약이든 낫기를 먹는것인데

그 먹는 것이 오히려 독이 된다면 우리는 자신을 위해서나, 가족을 위해서도

꼭 지켜야 할 것이다. 다음의 제시하는 10가지의 경우를 보면서 

건강한 생활을 지켜 나가시기 바람니다.

1.술을 먹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경험했을 음주중거나 음주후에 머리가 아파서

타이레놀과 같은 진통제를 복용하는데 이럴때 간의 손상이 일어날수 있으니

복용을 삼가해야 한다. 술을 마신 다음날에는 상관없지만 하지만 석 잔 또는

습관적인 음주자는 아예 진통제는 삼가해야 한다.

2.피임약을 복용할경우에는 하루에 한꺼번에 두 알을 복용하지 말 것.

(한꺼번에 두 알을 복용하면 출혈로 인한 호르몬 과다 하혈 증세가 나타남.)

3.박카스는 하루에 한 병이상 마시지 말고 많이 마시면 카페인 중독과 함께

속 쓰림, 위.십이지장궤양, 파킨슨병도 일으킬수 있다.

4.로열제리가 함유된 드링크는 천식이나 알레르기가 악화될수 있고

혹시 가족중 천식환자가 있다면 반드시 의사나 약사에게 상담을 요함.

5.쌍화탕과 우황청심환은 고혈압 환자에게는 금물이다.

 고혈압환자가 감초 성분을 과다 복용하면 전신이 붓거나 노곤하고

두통이 나타날수 있으며 소변이 잘 안나올수 있다.

6.가임기 여성의 경우 간장약 우루사,쓸기담 복용을 삼가해야 한다.

특히 이런 경우에 간장약과 피임약을 함께 복용하면 기형아 출산의 위험이 있다.

당뇨병 치료제의 환자인 경우 간장약을 복용하면 저혈당이 나타날수 있다.

7.종합비타민제를 복용하는 여성은 하루 4알 미만으로 복용해야한다.

용량을 지키지 않을 경우에 기형아 출산의 연구 보고가 있으니 참고해야 한다.

8.자몽주스와 고혈압의 함께 복용은 독성의 위험이 있다.

9.천식환자가 초콜릿을 먹으면 두통이 발생한다.

10.소화제, 감기약, 변비약과 우유는 상극이다.

#.아마도 기본 상식적인 것도 있을 것이고 몰랐던 것도 있을 것이다.

이미 알고있는 내용이라면 다시 상기하고 몰랐던 것 이었다면 주의하여

꼭! 약이 약이되고 독이되지 않는 건강한 생활을 누리시길 바람니다.

증세에 맞는 약의 복용과 복용하는 방법을 지키는 것은 그 무엇보다도 중요한

기본인것을 되새기어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시기 바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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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ews미디어 칼럼기자/박재하

e/mail:parkha196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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