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된 노년의 삶 어떻게 보낼것인가?

21년  10월 2일 "노인의  날"을 뜻있게 보내기 위한 사전 토크  콘서트가 10월1일  "부천 오정노인복지관" 주최로 Zoom  화상으로 열렸다.

 

주제는 <위드 코로나,변화된 노년의 삶을 말하다>였는데 궁극적으로는 노년을 어떻게  행복하게 지낼 수 있을까였다.

패널로는 숭실대하교 전  총장 정 무성 교수, 인하대학교 스포츠과학과 서정은 교수, 복지관 이용자  서건수, 안종수,이경미, 전준환 4분과 진행자는 이호선  숭실대학교 학과장이 간간히 유모를 섞어 참석자들의 긴장을 풀어  유연한 발표장이 되기에 충분했다.

제일 먼저 사회자의 질문은 유래 없이 세계적 으로 크게 유행하는 전염병 코로나(패대믹) 발병후 개인에게 부닥친 변화의 삶은 무엇이  있었는지에 대답은 사회적 거리  방역 유지라는 제약 때문에 친척친지 방문이 단절 되기 때문에 외로움이나  불안이 많아지고 자녀들도 외부 유출 금지를 권해 집안에 갇혀 운동량이 감소되어 건강이 나빠졌다는 대답이 대동소이했다.

전문 패널 정무성 총장은 겪어보지 못한 긴 전염병  때문에 언택트(비대면)에 매몰된 불안을 극복하기 위하여 싫든 좋든  위드코로나(코로나함께가기) 하면서  종전에 학연,직영을 넘어 4차 정보화 시대에 Zoom 같은 화상 교육으로 지연을 넓혀 다양한 정보를 섭렵해 기능을 익혀 외로움이나 근력을 단련시키면서  존엄성을 높이고 남에게  의존하지 않고 자존감을  지키며 (뉴 모댈) 시대의 변화에  따라 새로운 기준을 세우고 다가올 5~10년을 넽워크, Zoom, 반려(팻) 같은 익숙한 생활을 간과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노인들이 가장 염려하는 것은 신체는 늙고 정신은 피폐해져  치매에 걸리지 않을까였다. 사망율 1위는 폐렴으로  이런  병을  치유하는데 돈은  필수로 다행이 정부에서  빈곤자의  생활 안정을 위해  기초 지원금을 수급케하는 것은  다행, 여기에만  의지하지 않고 자체 수입원을 개발 충당을 강조했다. 나아가 끝없이 죽는날  까지 공부하고 배워야 한다고 했다. 한  참가자  노인 어르신은  배울學자를 중국어로는 (수에)라 읽는다고 말해  진행자의 긴급 박수 제의에 참가자 전원으로 부터  갈채를  받았다.  또한 코로나 시대는 집에 있는 시간이 많기 때문에 재미있게 놀수 있는 놀이를 많이 개발하거나 Zoom 화상으로 스마트 교육을 통해 유용한 푸로그램을 익혀 다양한 생활을 영위하는것이 건강 비결이 될수있다고 했다.

노인 세대가 중년 세대에게 충고를 주고 싶다면 사람은 혼자 살수 없는 동물이기 때문에 서로 교류하며 살아야 한다고 했고, 한 기독교 어르신은 건강을 잃으면 모든것을 잃는것이므로 하루도 거르지 않고 새벽기도차 교회 출석이 운동이 되어 잔병이 없다고 기염을 토했다.

패널인 총장은 멋진 노인의 삶에 돈과 건강이 필수이지만 못지 않게 자존감을 잃지 않고 배품의 나눔을 통해 관계를 유지함이 최고의 삶이라고 설파할 때 참석자들의 마무리 발언으로 노인의 변화시킬 수 있는곳은 자기가 소속되어 있는 복지관이란 대답을 이구동성 합장하며 토크 콘서트 축제의 대미를 장식했다.

                  < Zoom 화상 참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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