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개인택시모범운전자회(지회장 이재춘)은 지난 3일 한가위를 맞이해 코로나19로 인해 외롭고 힘든 이웃을 위해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떡볶이용 떡을 준비하여 '추석맞이 사랑 나눔'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상주시 관내 23가구에 떡볶이용 떡 1박스씩을 전달하는 행사였다. 한국교통안전공단 대구경북본부 관계자는 "상주시를 포함한 22개 경북지역에 이웃에게 보다 따뜻한 명절을 맞이하기를 바라며 떡볶이용 떡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상주모범운전자회 회원들은 행사 물품을 받아 대상자들에게 직접 배송하는 서비스를 맡았다.

이재춘 지회장
이재춘 지회장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상주지회장 이재춘은 “이번 행사를 준비해 준 TS한국교통안전공단 대구경북본부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교통사고로 인해 많이 힘든 분들에게 준비된 물품을 전달하고 추석 명절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하니 뿌듯하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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