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획기사는 하남시와 하남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협업하에 진행되었습니다.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의 언론홍보를 통해 기업의 인지도를 높이고, 판로 개척을 적극 지원하기 위함에 있습니다.

 

Q. 본인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십니까. 젠트리 대표 이용진입니다. 하남에서 약국을 운영하셨던 아버지의 영향으로 주민들과의 깊은 유대관계를 형성하였으며, 6살에 미술을 시작 각종 대회는 물론 경기도 대표로 선발 및 수상하여 15년이 넘는 미술과 디자인 업종 근무로 전문적인 경험이 풍부합니다. K*생명, C*에듀케이션 등 대기업 프로젝트 근무로 다양한 프로세서 업무 경험이 있습니다.

Q. 회사 소개 부탁드립니다.
A. 젠트리는 서비스 디자인 회사로 소상공인과 사회적경제기업의 온라인 전문지식 및 디자인 전문 인력의 어려움을 덜어드리고자 기획부터 전반적인 디자인(로고, 명함, 카탈로그, 리플릿, 홈페이지, 웹 상세페이지, 웹자보 등) 전반적인 서비스 디자인을 지원합니다. 2020년에는 현재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나오고 있는 석바대시장의 네이버 쇼핑에 입점 대행 및 제품 촬영, 기획, 상세페이지 등록, 판매 대행 등의 다양한 활동으로 디지털 매니저 활동을 하였습니다.

Q. ‘젠트리’로 이름을 짓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A. 젠트리는 신사를 뜻하는 젠틀맨의 유래가 되었으며 영국의 귀족으로 전문적인 직업을 가진 자들의 유산 계층을 말하기도 합니다.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라는 말처럼 신사적인 마인드로 회사를 운영하고 전문적인 디자인 기술과 지식으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자 젠트리로 짓게 되었습니다.

Q. 사회적 기업으로 사업을 시작하시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A. 하남시 사회적경제기업과 소상공인들의 부족한 디자인과 마케팅 업무를 지원하고자 저예산으로도 디자인과 마케팅 업무를 지원 제작 받을 수 있도록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Q. 회사를 운영하시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는 있으신가요?
A. 석바대시장에서 디지털 매니저로 지원해드렸던 모녀 점주님들께서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나오시는 걸 보고 많이 놀라면서도 컨설팅을 지원받아 좋은 결과로 이어지도록 응원과 격려를 하고 있습니다

Q. 앞으로의 계획을 말씀해주세요.
A. 사회적경제기업, 소상공인, 전통상인 분들의 판로개척을 전문적으로 수행하고 분야별, 업종별 사회적경제 기업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서비스 디자인과 정보 공유 및 사업 연대를 형성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플랫폼을 구축하고자 합니다.

Q. 기타(전하고 싶거나 하고 싶음 말씀 있으시면 적어주세요)
A. 빛나는 하남시를 지향할 수 있는 소셜네트워크 플랫폼을 개척하고 상품기획, 구성, 홍보, 판초 등을 통하여 다양하고 체계적인 정보를 구축 및 제공하여 경쟁력 있는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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