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스타트업미래포럼(서귀동대표)는 2021년 고용노동부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지원사업인 '1인미디어를 활용한 횡성지역 문화행사기획운영전문가 및 미디어커머스 전문가 양성과정(7.1~7.10) 10회차를 횡성군 웰리힐리파크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고, 횡성군이 주최했으며, 청년 창직창업지원사업'의 창직창업이론 및 실무교육 특강으로 진행됐다.
사업책임자인 김영대이사는 "2020년 코로나19로 비대면온라인 방식이 뉴노멀이 되고, 대면으로 이루어진 기존산업들이 제한을 받고 위드코로나시대에 취업이 더욱더 위축된 상황에서 1인미디어를 활용한 융복합 창직창업이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며, 1인미디어에 친숙한 청년중심의 융복합 창직창업의 필요성을 인지하고, 사업을 기획하고 제안하였다" 라고 말했다.
김영대이사는 연세대학교 정경창업대학원 창업학전공 전담교수로 재직하는 동안 고용노동부 지산맞사업(횡성군, 원주시)의 기초사업과 강원도 광역사업에 실무책임자로 참여했다. 또한 통시장활성화, 6차산업창업양성사업, 도시형청년취창업지원사업, 신중년청년 리스타트 일자리창출프로젝트, 소상공인 창업활성화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기획하고 운영했으며, 2019년부터 2020년 행정안전부 맞춤형청년창업지원사업의 컨설팅부분을 맡아서 기획, 운영 및 컨설팅을 진행한 전문가다.

좀 더 전문화된 교육과 컨설팅을 위해 지난 4월 19일 (사)스타트업미래포럼(서귀동대표), 한국1인미디어창직창업협회(박정옥협회장), 횡성군 콘텐츠기획사인 (주)더크리에이티브(이종무대표), 영월군 예비사회적기업 공연예술창작집단베짱이(임용수대표), 문화기획소곳간(손민지대표)와 강원도 미디어융합 청년 일자리창출을 위한 창직창업지원에 관한 업무협약 체결을 진행하였고, 첫 사업으로 2021 고용노동부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횡성군 사업에 제휴업체들과 교육, 컨설팅 전문가로 함께 참여하여 진행했다.

업무제휴를 한 5개 업체 외 (사)창직교육협회(문성식이사장),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강소기업 더하이브리드 지엘컴, 연세대학교 정경대학원 출신 창업전문가들이 함께 참여하여 운영하고 있다. 코로나확산방지차원에서 연기된 교육생수료생들의 1:1맞춤형 컨설팅 프로그램은 8월 중순에 진행할 계획이며, 2차교육생 모집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위드코로나시대에 1인미디어를 활용한 융복합 창직창업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다. 그 뿐만 아니라 젊은 청년들도 직장이 아닌 직업을 선택하고, 불확실한 미래에 대비하기 위한 N잡러가 일상화된 요즘, 청년들도 1인미디어를 활용한 융복합 창직창업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어 좋은 성과를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