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개인택시복지법인 노 종갑 대표 및 임원 등 시범 충전
                               ㈜서울개인택시복지법인 노 종갑 대표 및 임원 등 시범 충전

서울개인택시조합 복지법인은 지난 8월1일 직원 고용승계와 및 시설을 전부 인수하는 계약 조건으로 창동 동원충전소를 임차한다고 밝혔다

복지법인은 지난 8월 1일 0시부터 창동에 위치한 도봉구 동원충전소를 GS칼텍스와 임대차 계약을 통해 보증금 없이 초기 3개월간 3,200백만으로 하고 월 임차료 3,500백만 원으로 새롭게 개소했다

복지강북충전소는 관계자는 전기차가 늘어나는 시점에 가스 충전소간 경쟁이 치열하여기존 고객들의 이탈을 막기 위해 노후화된 자동세차기의 전면교체 및 진공청소기 등 셀프서비스 코너 추가설치, 충전소 건물 전체 새 단장을 했으며 강북구와 도봉구 중심에 위치에 있어 지리적으로 강북 권 조합원이 편리하게 이용 할 수 있으며, 조합원들의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

지나 개소식에 법인이사, 감사와 충전소 종사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개인택시복지법인 노동갑 대표는 인사말에서 " 여러분들이 각자 맡은바 열심히 일해주시고 이용 고객에게 친절한 서비스를 다해 줄 것과 나아가 우리 조합회원들이 많이 와서 충전을 할 수 있게 친절하라고 당부한다."고 말했다.

충전소장을 맡고 있는 이래범소장은 서울개인택시 복지충전소는 조합원들이 주요 고객인데 얼마나 많이 이용하느냐가 사업의 성패를 좌우한다. 며 소장으로 있는 동안 새로운 고객을 늘려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개소식에 참석한 조합원은 충전소를 찾는 이유는 바로 LPG 가격이다. 인근 충전소와 비교하여 조합복지 충전소가 월등히 싸다면 당연히 복지충전소 이용을 하지 않을 조합원이 어디 있겠는 가라며 반문하며 가격조정을 주문하였다.

Tnews 장장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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