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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구청장 오언석)가 지난해 11월부터 이달까지 진행한 ‘2024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서 역대 최대 모금액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모금액만 21억 8천만 원에 달하며, 이는 기존 목표액(20억)을 110% 초과 달성한 수치다. 지난해 대비 2억 5천만 원을 더 모금했다. 이러한 성과에는 경기 불황과 가파른 물가상승에도 지역 내·외 기업체와 종교기관, 지역주민 총 1,474명의 기부활동이 있었다. 특히 지역주민의 활약이 돋보였다. 따뜻한 겨울나기 홍보대사인 14개 동주민센터 통장 14명과 1,300여 명의 명예사회복지공
2024.02.22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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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봉구, 2024 따뜻한겨울나기 사업 최대 모금액 달성- 총 21억 8천만원, 기존 목표액 20억 110% 상회- 지역 내‧외 기업체, 종교기관, 주민 등 1,474명 참여 도봉구(구청장 오언석)가 지난해 11월부터 이달까지 진행한 ‘2024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서 역대 최대 모금액을 달성했다고 밝혔다.모금액만 21억 8천만 원에 달하며, 이는 기존 목표액(20억)을 110% 초과 달성한 수치다. 지난해 대비 2억 5천만 원을 더 모금했다.이러한 성과에는 경기 불황과 가파른 물가상승에도 지역 내·외 기업체와 종교기관
2024.02.22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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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봉구, 설 명절 앞두고 독거노인가구 등 소외이웃 2가구 방문- 오언석 구청장, 애로사항 청취 및 안부 인사 전해 도봉구(구청장 오언석)가 지난 2월 7일 독거노인가구 등 소외이웃 2가구를 찾아 온정을 전했다.이날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독거노인가구와 조손가구를 방문해 생활하는 데 불편함이 없는지 살피고 가구원들로부터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지원방안을 논의했다.독거노인가구는 “최근에 동 복지플래너를 통해 세탁기, 집수리 등 생활에 가장 필요했던 것을 지원받아서 생활환경이 전보다 좋아졌다”고 감사함을 전했으며, 조손가구는 “손자를 혼자
2024.02.08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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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지하 특정바우처 개편에 따라 침수우려 높은 가구→모든 반지하 가구로 대상자 확대- 주거비 부담 완화 위해 월 20만 원씩 최대 2년 → 최대 6년까지 기간 연장- 반지하 가구의 지상층 이주 유도로 안정적인 주거 정착 도모, 주거환경 개선 적극 지원할 것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지상층으로 이주하면 반지하가구에 월 20만 원을 지원하는 ‘반지하 특정바우처 사업’의 지원 대상을 관내 모든 반지하 가구로 확대하고 지원기간도 최대 6년까지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서울형 반지하 특정바우처 사업’은 열악한 거주 환경에 있는 반지하 주
2023.11.23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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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11,157원 대비 2.5% 인상, 월 239만124원 받게 돼, 법정 최저임금 9,860원의 115.9% 수준- 물가상승률, 구 재정여건, 서울시 생활임금 등 종합적으로 고려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물가상승률, 구 재정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내년도 생활임금 시급을 11,436원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생활임금인 11,157원보다 2.5%(279원) 인상된 것으로 월급으로 환산하면 239만 124원이고, 지난 8월 고용노동부가 고시한 내년도 최저임금 9,860원의 115.9% 수준이다. 인상된 생활임금 적
2023.10.06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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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출산·양육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주택구입에 따른 대출이자 일부를 지원해주는 신혼부부·다자녀가정 보금자리 사업 신규 대상 가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모집 가구 수는 8가구이며, 지원 대상은 고흥군에 거주하는 무주택 신혼부부와 다자녀가정으로, 한국주택금융공사 등의 대출 심사를 통과해 6억원 이하의 관내 주택을 2022년 10월 1일부터 2023년 9월 30일까지(등기접수일 기준) 구입했거나 구입할 예정인 자이다. 올해부터는 최근 물가상승 및 금리인상 등 경제여건 약화에 따른 주택구입 대출이자 부담이 늘어남
2023.09.04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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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는 사랑하는 사람을 자살로 떠나보낸 유족들이 심리적 안정을 되찾고 건강히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자살 유족 원스톱 서비스’ 지원 사업을 시행 중이라고 밝혔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한 사람의 자살로 5~10명이 영향을 받는다. 또한 자살 유족이 다른 유족보다 높은 수준의 분노, 외로움, 우울 등을 느낄 뿐 아니라 자살 위험 또한 일반인 대비 8.3배~9배가량 높다는 것이 연구를 통해 알려졌다. 자살 유족이 심리적 어려움을 극복하고 건강하게 일상으로 복귀하기 위해서는 적기적소에 필요한
2023.08.26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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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군수 공영민)은 무주택 청년 및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고흥군은 19세~49세 청년인구 비율이 2018년(16,428명) 대비 2023년 6월 현재 23% 이상 감소(12,646명) 되어, 미취학 아동과 학생 수 감소로 이어지는 등 인구 감소 주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또한, 군이 지난 2월 스마트팜 혁신밸리 교육생 등 청년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 한 결과, 예비 청년 창업농들은 고흥군 정착의 걸림돌로 주거 문제를 꼽았다.구체적인 내용으로, 양질의 주거 공간 제공을 위해 도양읍에 청년 농
2023.07.30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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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가구당 250만 원 한도로 저소득 주거취약가구 집 고치는 ‘희망의 집수리 사업’ 대상 가구 모집- 반지하·긴급가구 우선 선발, 도배, 장판, 싱크대 외에 안전시설·환풍기·보일러 시공 추가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저소득 주거취약가구의 집을 무료로 고쳐주는 ‘희망의 집수리 사업’ 대상 가구를 이달 3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희망의 집수리 사업’은 저소득 주거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가구당 250만 원 한도에서 도배, 장판, 싱크대 등을 수리해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상반기에도 18가구를 지원한 바 있다. 특히 올해는 지
2023.07.21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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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자리, 경제·주거, 교육, 복지·문화, 참여 등 5개 분야 36개 사업 추진- 청년 426명 대상 설문조사 결과, 직업교육, 취업 박람회 등 일자리 관련 욕구 높아 양천구(구청장 이기재)가 미래 양천을 이끌어갈 ‘핵심 세대’인 지역 청년들을 위해 올해 일자리 등 5대 분야 36개 청년 정책 사업에 51억 원 투입계획을 수립하고, 2월 21일 열린 양천구 청년정책위원회 회의에 보고했다고 밝혔다. 구는 본격적인 정책 수립에 앞서 양천구에 특화된 비전과 세부과제를 선정하고자 지난해 11월 한 달간 지역 청년 426명을 대상으로 청년
2023.02.22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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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지난해 11월부터 3개월간 ‘2023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모금사업’을 추진한 결과 목표액인 8억 5천5백만 원을 훌쩍 뛰어넘은 총 13억 1백만 원 상당의 모금 실적으로 희망의 온도 152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구는 지난해 11월, ‘2023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모금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사랑의 온도탑’을 구청 1층 로비에 설치했다. 이어 양천구 나눔명사 1호인 이기재 양천구청장과 관내 주요 인사, 구민이 참여한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과 기부릴레이, 꾸준한 지역사회 홍보 등을 통해 올해 2월
2023.02.16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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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주거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청년들의 주거 안정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먼저, 만 19세 이상 49세 이하 청년(부부)이며, 신청일 기준 고흥군에 6개월 이상 전용면적 85㎡ 이하의 주택에 거주하는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 가구 대상으로 주택 임대료를 지원하는 ‘고흥 청년 디딤돌 주거안정사업’과 주택 구입 및 전세 대출금 이자를 지원하는 ‘청년부부 내 집 마련 대출이자사업’이 대표적이다. ‘고흥 청년 디딤돌 주거안정사업’은 월 임대료의 50%(최대 연120만원, 1회)를 지원하고, ‘청년
2023.02.15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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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거환경 개선, 주거비 부담 적정화, 주거안전성 3개 분야 12개 사업 추진- 희망의 집수리사업, 올해 대상 ‘반지하’ 가구로 변경, 안전시설 설치 지원 중점- 이외에도 주거급여, 서울형 주택바우처, 반지하 특정바우처 등 다양 양천구(구청장 이기재)가 주거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올해 ▲주거환경개선 ▲주거비 부담의 적정화 ▲주거안정성 확보 3개 분야에서 희망의 집수리, 주거급여, 맞춤형 공동주택 지원사업 등 지역의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12개 주거복지 사업에 총 351억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먼저 ‘2023년 희망의 집수리
2023.02.08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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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장 이동환 은 시민이 주인되는 복지 정책을 펼친다. 중복되거나 불필요한 사업들을 정비해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지원에 주력한다. 또한 출산과 양육 지원으로 가정의 부담을 덜고장애인에게 보다 나은 기회를 제공해 자립생활을 돕는다.시는 올해 달라진 정책으로 한층 더 촘촘하고 두툼하게 시민 맞춤형 합리적 복지를 실현해 나간다.월 최대 70만 원 부모 급여 도입 출산양육 지원 강화올해부터 새롭게 부모급여 가 지급됐다. 기존에 지원했던 영아수당 30만 원을 부모급여로 통합 확대해 운영하며 만 0~1세 영아를 양육하는 가구에 월 35
2023.01.30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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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26일까지 신정4동 소재 맞춤형 공동주택 입주자 7가구 추가 모집- 청년, 만 19~39세 이하 미혼 취업준비생과 사회 초년생 6세대 모집- 신혼부부, 혼인 7년 이내 부부 또는 예비 신혼부부 1세대 모집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청년과 신혼부부의 주거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조성한 '신정4동 맞춤형 공동체 주택' 추가 입주자 7가구를 오는 2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대상은 서울시에 주민등록이 된 무주택 세대원으로 청년 주택 입주자는 만 19~35세 이하 미혼 취업준비생과 사회초년생이다. 신혼부부 주택은 혼인 7년 이내
2022.09.20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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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적 어려움 겪는 지역 청년에 12개월간 월 최대 20만 원 임차료 한시 지원- 만 19~34세 이하 부모 별도 거주, 임차보증금 5천만 원 및 월세 60만 원 이하 무주택자 대상- ‘복지로 온라인 홈페이지’ 혹은 주민등록상 거주지 관할 동 주민센터에서 방문 신청 도봉구(구청장 오언석)는 8월 22일부터 저소득 청년층에게 1년(12개월)간 월 최대 20만 원의 임차료를 지원하는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사업’을 시행한다.이번 지원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 경감을 위해 정부가 한
2022.08.22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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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증가하는 1인 가구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위해 14일 관내 1인 가구 주민들과 허심탄회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일자리와 상업시설, 높은 수준의 교통‧문화 인프라를 갖춘 강남구의 1인가구는 9만1093명으로 전체 가구의 40%에 달하며, 이중 절반이 20~30대다. 1인 가구의 생활패턴이 다양해지고 코로나19로 인한 고립‧건강안전 우려가 커지면서 특화사업과 정책개발에 관한 필요성이 제기돼왔다.이날 간담회에는 고시원 운영자, 자영업자, 회사원 등 다양한 형태의 1인가구가 참여했으며, ▲청
2022.02.18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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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1월 26일(수) 오후 3시, 시청별관 대강당에서 청년과 민간전문가가 함께 모인 대구시 청년정책조정위원회를 열어 2022년 대구시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자체적으로 확정한다. 최종 확정은 3월 중앙 청년정책조정위원회를 거쳐야 하지만, 지역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발표함으로써 ‘청년의 미래와 함께하는 대구 만들기’를 위한 임인년 새해의 첫걸음을 본격적으로 내딛었다. 일명 ‘대구형 청년보장제’로 불리는 대구시 청년정책 시행계획은 청년의 생애이행 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통해 일자리·주거·교육·복지문화·참여권리 등 청년의 삶 전반을
2022.01.26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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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내년 2월 14일까지 민·관이 함께하는 모금활동 추진 스마트폰 QR코드 및 구 SNS를 활용한 온라인 기부 문화 확산 집중 추진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지난 2일 구청 1층에서 나눔 모두를 위한 사회백신 사랑의 모금함 설치식을 개최하고 2022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는 어려운 형편에 처한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민간 재원 마련을 위해 관악구와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민관 협력 사업이다이번 설치식은 관악구 직원들의 동참의
2021.12.05 19: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