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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신한은행 SOL KBO 올스타 최종 집계 결과 드림 올스타 유격수 후보인 롯데 마차도가 올시즌 베스트12 중 최고의 별로 선정됐다. 투표 기간 줄곧 1위를 지켰던 마차도는 역대 외국인선수 중 두 번째로 팬 투표 최다 득표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올스타 팬 투표에서 외국인선수가 최다 득표를 받은 경우는 2008년 롯데 가르시아가 있었다. 나눔 올스타에서 최다 득표를 기록한 외야수 부문의 키움 이정후는 전체 2위에 올랐다. 이정후는 마지막 주 마차도와 표 차를 좁히긴 했지만 극복하지 못했다.투표 마지막 주에 주인공이
2020.09.08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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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신한은행 SOL KBO 올스타 ‘베스트12’ 선정 팬 투표가 8월 30일(일) 오후 5시 기준 3차 중간집계 결과, 드림 올스타 유격수 후보인 롯데 마차도가 총 713,316표를 받으며 3주 연속 최다 득표 선두를 지켰다. 득표 2위인 이정후(693,551표)는 2차 중간집계에서 2만 3천여표 이상이었던 표차를 1만 9천여표차로 좁혀, 남은 투표 기간 역전 여부도 주목된다.최고의 격전지는 드림 올스타 외야수 부문은 3위 삼성 구자욱(371,367표)이 4위 김재환(370,176표)에 불과 1,191표차로 가장 적은 표차다.
2020.08.31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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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자이언츠(대표이사 이석환)가 18일(화)부터 외국인 선수 스트레일리의 모습이 담긴 티셔츠 판매를 시작했다.롯데자이언츠는 지난 6월 스트레일리가 개인 제작해 착용한 뒤 화제를 모았던 ‘김준태 티셔츠’를 2,600장 판매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이에 구단은 김준태 선수와 함께 스트레일리의 잔여 시즌 선전을 기원하고자 스트레일리의 캐리커처가 담긴 티셔츠를 출시했다.‘스트레일리 티셔츠’는 2 가지 종류(땡큐 스트레일리 / 엔젤 스트레일리) 로 출시됐으며, 기간 한정 판매상품으로 오는 23일(일)까지 구단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자이
2020.08.21 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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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ews]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이 주최하는'2018 국제무형유산영상축제'가 오는 9월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국립무형유산원에서 펼쳐진다. 올해 다섯 번째로 개최되는'2018 국제무형유산영상축제'는 아시아 유일의 무형유산 특성화 영화제로서 주제는 ‘솜씨’이며, '수몽: 손으로 꾸는 꿈과 희망’이라는 주제어 속에서 무형유산 관련 영화와 다큐멘터리, 만화영화가 상영된다. 이번 영상축제에서는 15개국 27편의 작품이 4개 부문을 통해 상영된다. 전 세계의 인류문화유산을 통해 만나는 꿈과 희망에 초점을 맞춘〈IIFF 공식초청〉, 무형
2018.08.28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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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ews]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은 오는 20일과 27일 수요일 오후 3시에 상설공연 '한 주의 쉼표, 고궁 음악회'를 개최한다. 국립고궁박물관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하여 기획된 이번 공연은 ‘조이풀중창단’과 ‘관현맹인전통예술단’이 각각 한 회씩 맡아서 진행한다. 오는 20일 공연을 맡은 ‘조이풀중창단’은 비장애인과 시각장애인이 함께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화음으로 소외계층과 지역주민을 위한 공연을 펼쳐온 팀으로, 이번에는 국립고궁박물관 야외무대에서 관람객들과 함께 공연의 감동을 나눌 예정이다. 오는 27
2018.06.19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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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ews]부산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한 영화의전당이 오는 13일과 17일 양일간 저녁 7시부터 2시간 동안 녹색의 조명으로 수영강 일대를 아름답게 물들일 예정이다. 아일랜드의 국경일인 3월 17일 ‘성 패트릭의 날’을 기념해 주한아일랜드대사관에서 주최하는 글로벌 그리닝 행사에 부산의 영화의전당이 참여한다. 글로벌 그리닝(Global Greening)이란 전세계 유명 랜드마크와 함께 아일랜드의 패트릭 성인을 상징하는 녹색 조명을 밝혀 성 패트릭 데이를 기념하는 행사로 아일랜드계 이주민들이 많이 사는 미국, 영국, 캐나다를 포함해 아
2018.03.12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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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ews]지난 21일 방송된 MBC ‘오지의 마법사’(연출 김준현)에서는 희귀 동물들과 다양한 원시 자연을 간직한 야생의 섬, 태즈메이니아 편을 첫 공개했다. 특히 시칠리아에서 감미로운 노래를 선보인 에릭남은 이번 여행에서 고정멤버로 합류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수로, 최민용과 한 팀이 된 에릭남은 통역은 물론 지도분석, 총무, 사진촬영까지 도맡으며 두 형님의 오지 모험에 꽃길을 열어줬다. 특히 첫날밤 숙소를 구하기 위해 배우 김수로와 최민용에게 연기를 부탁하며 현지인에게 간절히 호소한 에릭남은 오지 역사상 최초로
2018.01.22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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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ews]대전광역시와 (재)대전테크노파크는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롯데시티호텔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2018 대전 국제 IP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4차 산업혁명이 지식재산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국·내외 지식재산 전문가와 정부출연연, 기업체, 대학 관계자 등 250여명이 모여 정보를 교류하고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하게 된다.특히, 이번 행사에는 지난해 한·중·일 3개국 변리사 간 교류 위주로 진행된 방식에서 3개국 외에 독일, 오스트레일리아 변리사들이 대거 참여해 과학
2018.01.19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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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ews] 오케스트라 연주의 ‘꽃’, 꽃보다 아름다운 챔버가 가을의 문을 연다. 대전시립교향악단이 오는 29일 저녁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챔버 시리즈3 ‘목관 앙상블의 아름다움’을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솔리스트로도 뛰어난 역량을 지닌 대전시립교향악단의 단원들이 꾸미는 감각적이고 열정적인 무대로, 호주 출신의 거장 클라리네티스트 애슐리 윌리엄 스미스(Ashley William Smith)가 객원리더로 참여해 목관 앙상블의 진수를 선보인다. 애슐리 윌리엄 스미스는 호주신문 ‘더 에이지’로부터 “눈부시다”, “거장
2017.09.26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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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ews]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은 2012년부터 충남 서천군 국립생태원 에코리움 지중해관에서 전시 중인 바오밥나무가 최근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화했다고 밝혔다. 국내에서 바오밥나무는 국립생태원을 비롯해 포천 국립수목원, 제주 여미지식물원 등에 전시돼 있으나, 이전까지 꽃을 피운 적은 한 번도 없었다.국립생태원의 바오밥나무는 7월 22일부터 무성한 잎 사이로 10cm 크기의 흰 꽃 한송이를 처음으로 개화했다.국립생태원 연구진은 7월 17일 바오밥나무에서 5개의 꽃봉오리를 처음 발견했다. 이 중 한 개의 꽃봉우리에서 7월 22일 처음
2017.08.02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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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ews]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은 2009년부터 올해 6월까지 인천국제공항, 김포공항, 공군 비행장 등 국내 11곳의 공항에서 수거된 약 350건의 ‘항공기 충돌 조류(bird-strike)’ 잔해를 유전자(DNA)바코드로 분석한 결과, 충돌 조류 종류가 총 116종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DNA바코드 분석법은 짧은 유전자 단편을 이용해 생물종을 빠르고 정확하게 판독할 수 있는 유전자 분석법으로, 동물의 털이나 작은 살점, 분변으로도 어떤 생물종인지 확인할 수 있다.국립생물자원관은 인천국제공항공사 및 한국공항공사와 2009
2017.07.28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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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ews] 미국 마이애미에서 시작돼 독보적인 뮤직 페스티벌로 자리 잡은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이 중국, 인도, 호주 진출 계획을 발표했다.올해 처음으로 중국에서는 9월 9일과 10일 양일간 상하이에서 개최되며, 인도에서는 올해 9월 뉴델리와 2018년에는 뭄바이에서 로드 투 울트라(Road to Ultra)가 개최된다. 호주에서도 내년 2월 멜버른에서 로드 투 울트라를 시작으로 그 이듬해인 2019년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오스트레일리아(ULTRA AUSTRALIA) 개최가 확정되었다.아시아 최초 개최지이자 아시아 국가 간의 허브,
2017.04.19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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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동물원 큰물새장에 요즘 종과 성별을 뛰어넘은 사랑이야기가 화제가 되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두루미와 큰두루미 한쌍. 둘 다 암컷인데다 다른 종인 두 조류가 서로 사랑을 나누는 일은 그동안 없었던 일로, 6월 말에는 큰두루미가 두 개의 알까지 낳아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현재 큰물새장에는 천연기념물 199호인 황새를 비롯해 세계 희귀조류 19종 1
2010.08.25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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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울산세계옹기문화엑스포를 앞두고 미국을 비롯한 외국 도예가들이 울주군 외고산옹기마을을 찾는 등 한국의 옹기문화를 경험하려는 외국 관광객들의 울산 방문이 잇따르고 있다. 울산세계옹기문화엑스포 조직위원회는 공식여행사인 (주)유에스여행사(대표 황두연·서울 종로구 소재)를 통해 미국, 뉴질랜드, 오스트레일리아 도예작가와 교수 등 23명이 15일(
2009.08.14 1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