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아이들과미래재단, 신한카드, 서대문구와 함께 9월 1일(금) 14시 홍제천 수변 카페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시민들을 위한 독서공간으로 ‘폭포책방 아름인도서관(이하 ‘폭포책방’)’을 개관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유창수 서울시 행정2부시장, 이훈규 아이들과미래재단 이사장, 문동권 신한카드 사장,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하여 아이들과 미래재단은 2000년부터 국내·외 기업들과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최근에는 교육 양극화 해결과 미래인재 육성을 목표로 국내·외 비영리 공공기관에 친환경 디지털
도봉구(구청장 오언석)는 지난 8월 30일 도봉구청 자운봉홀에서 2023년 도봉구 구정자문단 임원진 간담회를 개최했다. 앞서 구는 구 주요정책 수립 및 시행과정에 구민들의 새로운 시각과 아이디어를 반영해 구정을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동 구정자문단을 구성했으며, 지난 7월 6일 도봉1동 구정자문단을 끝으로 14개 동 위촉식을 완료했다. 자문단은 2023년 6월 1일부터 2026년 5월 31일까지 구정 정책자문 및 그 밖에 구민의 의견 수렴이 필요한 사항에 대한 자문, 제안 등을 하는 아이디어 뱅크의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간
구는 참여 직원의 안전관리 역량을 키워 내달 6일 개막하는 구로G페스티벌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적극 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이날 교육은 국민재난안전총연합회 전문강사를 초빙해 ▲축제장 응급상황 유형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요령 ▲심폐소생술 이론 및 실습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방법 등으로 진행됐다.구로구 관계자는 “올해로 20주년을 맞는 구로G페스티벌을 더욱 알차게 준비하고 있다”며 “주민들이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북도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매년 9월 첫째 주, 9.1.~9.7.)을 맞아 7일 오전 경북도청에서 ‘자기혈관 숫자 알기, 레드서클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경상북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지원단·안동시 보건소·경북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가 함께 참여했고, 직원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홍보 리플릿 배부와 혈압·혈당 검사를 하면서 “30대부터 시작하는 혈압·혈당·콜레스테롤 관리” 메시지를 전달했다. 자기혈관 숫자 알기, 레드서클 합동 캠페인은 자신의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수치를 알고 관리해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도봉구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성수식품 등에 대한 위생관리 강화에 나선다. 도봉구(구청장 오언석)가 오는 9월 22일까지 지역 내 성수식품 제조‧판매업소 및 축산물 취급업소를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도점검은 추석 명절에 소비가 많은 제수용 음식 등 즉석판매제조가공업소, 축산물 취급업소 등 약 300개소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구 관계자는 “점검과 함께 명절 성수식품에 대한 수거검사도 병행해 유통식품의 안전성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주요 점검사항은 ▲유통기한 경과제품 보관·판매 ▲식품의 위생적 취급 여부 ▲영업
도봉구(구청장 오언석)가 사회초년생 등 청년의 실전 경제금융지식 함양과 안정적인 자산 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오는 9월 16일부터 10월 25일까지 서울창업허브 창동 대강당에서 「청년 경제금융교육」을 운영한다. 교육 프로그램은 총 5회로 구성됐으며 ‘제대로 알면 돈이 보인다’를 주제로 목돈 모으는 방법부터 ▲전세사기 유형과 예방법 ▲대출의 이해 ▲부동산 서류 읽는 법 ▲집 구하기 A-Z 등 청년들이 실생활에서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내용으로 꾸려졌다. 특히 개강 첫날인 9월 16일에는 도봉 청년의 날 ‘청년 JOB-FAIR’행사와 연계
도봉구가 지역 내 모든 경로당에 와이파이를 무료로 제공한다. 이로써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이 통신비 걱정 없이 스마트폰으로 인터넷과 동영상 등을 무료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도봉구(구청장 오언석)는 지난 9월 1일 ㈜나셀프와 경로당 인터넷·와이파이 서비스 제공 업무 협약을 맺고 9월 말까지 지역 내 경로당 총 133곳에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 제공을 위한 셋톱박스를 설치, 매월 이용료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구는 당초 경로당 와이파이 구축사업을 2024년까지 연차별로 구축할 계획이었지만 디지털 소외계층인 어르신들의 정보격차를
통영시 광도면행정복지센터(광도면장 한수남)는 지난 28일 통영시 광도면 소재 ‘여래사’에서 관내 어려운 주민들에게 전달해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여래사’는 광도면 향교마을에 위치한 소규모 사찰로 묵묵히 불도를 닦고 부처님의 말씀을 익히며 나눔과 자비를 지역사회에 전하고 있으며 지난해 8월에도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 여래사는 “불교는 서로 돕고 함께 성장하며 상생하는 공동체의 중요성을 강조한다”며 “작은 정성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이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고 부처님의 자비와
서울 중부경찰서(서장 최은정 총경)는 ‘23.8.30.(수) 중구 약사회(회장 김인혜)와 함께 사회적 약자 대상 범죄 피해자 지원을 위한 의약폼 전달식을 개최하였다.중부 경찰서 여성 청소년과는 의약품 지원 대상으로 한부모가정 • 다문화 가정 의 학교폭력 피해자, 전 연인에게 스토킹 • 폭행 피해를 입은 여성, 정신장애 성폭력 피해자, 저소득층 가정폭력 • 노인학대 피해자 등 총 10명을 선정하였고, 약사회에서는 대상자 별로 연령에 맞는 1년 동안 복용할 영양제와 생필품을 지원하였다.의약품 전달 사업은 2020년에 사회적약자 지원을
남양주시 호평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정경숙)는 지난 1일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직접 만든 반찬을 전달하며 온정을 나누는‘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이번‘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는 지난 4월 29일 열무김치 나눔 행사, 6월 21일 오이지무침 나눔 행사에 이어 3차로 진행됐으며, 이날 행사에는 호평동 새마을부녀회 회원 10여 명이 참여해 정성을 가득 담아 멸치볶음과 깻잎김치를 만들어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 50가정에 전달했다. 호평동 새마을부녀회 정경숙 회장은 “식사를 소홀히 하시기 쉬운 어르신들께 밑반찬을 만들어 드려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출산·양육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주택구입에 따른 대출이자 일부를 지원해주는 신혼부부·다자녀가정 보금자리 사업 신규 대상 가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모집 가구 수는 8가구이며, 지원 대상은 고흥군에 거주하는 무주택 신혼부부와 다자녀가정으로, 한국주택금융공사 등의 대출 심사를 통과해 6억원 이하의 관내 주택을 2022년 10월 1일부터 2023년 9월 30일까지(등기접수일 기준) 구입했거나 구입할 예정인 자이다. 올해부터는 최근 물가상승 및 금리인상 등 경제여건 약화에 따른 주택구입 대출이자 부담이 늘어남
도봉구(구청장 오언석)가 청소년육성에 관한 업무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도봉구청 아동청소년과 내 도봉구청소년지원센터(이하 센터)를 조성하고 지난 30일 개소식을 개최했다. 센터는 ‘청소년과 함께 성장하는 행복도시 구현’이라는 민선8기 청소년정책 비전 아래, 청소년이 꿈과 희망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도봉구를 만들겠다는 오언석 도봉구청장의 강력한 의지로 설립됐다. 구 관계자는 “도봉구는 서울시에서 가장 많은 청소년시설을 보유하고 있는데, 이번 센터 개소로 청소년 인프라를 체계적으로 관리해 흔들림 없는 청소년정책 추진이 가능해질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