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news] 부산시는 부산광역시 지역치안협의회 2017년 정기회의가 오는 26일 10시 30분, 부산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시민의 안전한 생활보장과 법질서가 존중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주요정책 등에 대해 논의하고, 치안 인프라 구축 및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해 각 기관·단체 간 적극적인 협조체제를 강화할 예정이다. 특히, 최근 발생한 인천 초등생 살해사건, 양산 밧줄절단 사건 등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역안전지수 개선방안과 공동체 치안활성화, 교통질서 확립 및 폭력 없는 학교문화
[Tnews] 교육부와 대구광역시교육청, 인천광역시교육청,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역사교원의 전문성 신장과 현장 역사교육 지원을 목적으로, 교과연구회 30팀, 수업실천사례 60팀, 현장답사단 105팀을 선정·지원하는 등 4월부터 2017년 역사교원 역량강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되어 올해 4년 차를 맞이한 역사교원 역량강화 사업은 역사를 담당하는 초·중등 교원들이 함께 배우고 수업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역사교원의 역량 강화를 위해 선정된 이번 팀들은 사업별 주관교육청(대구, 인천,
[Tnews]교육부는 '제37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장애학생의 행복교육을 위해 공헌한 유공자 128명을 표창했다. 이번 표창은 교육 현장에서 장애학생들의 사회통합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이바지한 교직원을 비롯하여 장애대학생들이 성공적인 대학 생활을 마칠 수 있도록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은 장애대학생 지원 담당자 등 각 분야에서 선정되었다.장애학생 교육에 공헌한 수상자의 주요 공적내용은 다음과 같다.강원명진학교 교사 박병찬(남, 45세, 시각장애 1급)은 시각장애학교에서 14년간 직업교육을 담당하며 시각장애학생들이 사회에 잘 적
[Tnews]교육부는 20일'제37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전국 초·중·고 학생의 장애인식개선을 위해 제작된 특별기획방송을 활용하여 장애이해 수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장애이해 특별기획방송은 2005년부터 매년 교육용으로 제작하는 프로그램으로, 전국 모든 학생들이 TV·라디오 등 방송매체를 통해 장애이해 수업에 참여하며 높은 호응을 보였다.이날 학생들은 초·중등학교별 맞춤형으로 제작된 장애인식개선 특별기획방송 프로그램을 활용한 수업 활동에 참여하며 장애를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다. 초등학생은 4월 20일 오전 9시부터 KBS 라디오로
중랑구 교육지원과는 오는 8일 오전 9시에 망우역 및 상봉역 주변에서 신학기를 맞아 지역 내 중·고생 및 학부모, 교사 등과 함께 학교폭력예방 캠페인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서울 동부교육지원청 WEE 센터에서 제공한 초·중·고등학교 학교 폭력 신고 현황을 분석한 결과, 초등학생 30건, 중학생 73건, 고등학생 38건 등 총 141건으로, 중·고생은 물론 초등학생들 사이에서도 갈등이 커지며 학교폭력이 나날이 증가하고 있다. 또한, 가해 학생 1명당 특별교육 평균 교육시간이 2015년도에는 6시간, 2016년에는 21시간으로 갈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