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news] '죽어야 사는 남자' 복잡 미묘, 조화속 부조화 서브 포스터 2종이 공개돼 관심을 끌어 모은다.오는 19일 밤 10시 첫 방송되는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죽어야 사는 남자’(연출: 고동선 | 극본: 김선희 | 제작: ㈜도레미엔터테인먼트)는 만수르와 같은 삶을 누리던 왕국의 백작이 딸을 찾기 위해 한국에 도착하면서 벌어지는 과정을 그린 코믹 가족 휴먼 드라마다.최민수-강예원-신성록-이소연 4명이 줄다리기 하듯 서 있는 서브 포스터는 각 배역의 성격 뿐 아니라 숨겨진 사연을 보여주는 듯하다. 먼저 최민수는 여유 있는
[Tnews] 딸을 데려가지 못하면 전 재산이 모래로 변한다? 그런데 내 딸이 누구지?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죽어야 사는 남자’(연출 고동선, 극본 김선희)가 첫 예고를 공개했다.6일 네이버 TV와 MBC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첫 예고에는 재산을 지키기 위해 딸을 찾는 '사이드 파드 알리' 백작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이드 파드 알리' 는 1970년대 후반 중동으로 건너가 작은 왕국의 백작이 된 한국인으로 독보적인 카리스마 배우 최민수가 맡았다. 최민수는 멋진 목소리로 "딸을 데려가지 못하면 내 전 재산이 모래로 변한다는
[Tnews] 대구콘서트하우스에서는 문화의 다양성 확보와 창작 저변 확대 및 현대음악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로 디퍼런트 시리즈를 선보이고 있다. 이 일환으로 네오클래식을 선보이고 있으며, 그 일곱 번째 무대로 오는 6월 2일 오후 7시 30분, 챔버홀에서 “윤이상을 기억하며” 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작곡가이자 음악가 윤이상의 탄생 100주년 맞아 그의 작품을 알아보는 시간으로 그 특별함을 더한다.이날 공연에서는 윤이상의 작품을 많이 다루기로 알려진 통영국제음악재단의 이용민 본부장이 그의 일대기를 ‘상처
대부분 예상치 못한 작은 부주의에서 비롯되는 각종 안전사고, 어린이집에 보낸 아이들이 다치진 않을까 부모들은 항상 노심초사다.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27일(목) 오후 6시 강북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강북구 민간어린이집 교직원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집 내 안전사고와 아동학대를 조기에 예방하고 시설종사자의 인식개선 및 경각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