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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ews] 제주특별자치도는 가을철 산행이나 추석 전 성묘위한 벌초길에 식용버섯과 비숫한 모양의 독버섯을 채취하거나 섭취로 인하여 식중독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해마다 발생하는 독버섯 중독사고는 야생버섯에 대한 정확한 판별지식이 없고 식용버섯과 독버섯의 식별 방법이 잘못 알려져 발생한다. 식용버섯과 독버섯은 육안으로 구분하기 어려운데 색깔이 화려하지 않고 원색이 아닌 버섯, 세로로 잘 찢어지는 버섯, 대에 띠가 있는 버섯, 벌레가 먹은 버섯 등은 먹을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는 잘못된 상식이다.독버섯을 섭취
2018.09.03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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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ews]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3일 “제주도내 축산악취를 체계적으로 관리해 청정제주의 이미지를 지키겠다”고 선언했다. 원희룡 지사는 이날 오전 제주악취관리센터 개소식에 참석해 환영사를 통해 악취 개선을 위한 업계와 관리센터, 도민, 행정의 노력들을 당부하며 이같이 말했다. 원 지사는 “제주의 값어치는 깨끗한 환경에 있다. 과거에는 배고프고 먹고 사는 문제로 환경의 가치를 잘 모를 때도 있었지만 이젠 시대가 바뀌었고 제주도민의 의식과 요구 수준이 달라졌다”고 언급했다. 이어 “제주도의 먹거리를 생산하는데 양돈이나 축산 업계
2018.09.03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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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ews]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3일 “조직개편과 인사가 일단락 됐으니 본격적으로 도민 생활현장에서 우리 일거리를 찾아 챙겨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원희룡 지사는 이날 오전 제주도청 4층 탐라홀에서 진행된 9월 소통과 공감의 날에 참석해 조직개편 후 조속한 조직 안정을 당부하며 이같이 말했다. 원 지사는 “도민중심, 도민소통, 공직혁신, 도민들의 문제를 해결하면서 성과를 창출하겠다는 것이 민선 7기 도민과의 약속이고 우리들의 약속인 만큼 태세를 가다듬고 분발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특히 “정해진 일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2018.09.03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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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ews] 제주특별자치도 인재개발원은 도 및 행정시에 신규로 채용되는 공무원 150명을 대상으로 ‘2018년 제2기 신규 임용자 과정’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금번 교육기간은 4주이고, 제주특별자치도인재개발원 대강당에서 교육이 진행되며, 교육의 시작을 알리는 입교식은 9. 3일 오전 인재개발원 대강당에서 열렸다.금번 교육은 기본직무과정 공직가치 등 청렴교육 제주정체성 함양과정 소양과정 분임연구토의 활동 민생체험활동 평가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공직현장에서 실무적응력 강화를 위한 행정법, 예산실무, 민원실무, 회계실무 등의 직무
2018.09.03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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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ews] 제주 도내 해수욕장 이용객 사망사고가 한 건도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도내 11개 지정 해수욕장 개장기간 중 지난 2014년부터 2018년까지 5년동안 연속하여 익수 사망사고 제로화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피서객의 안전을 위해 지난 6월 23일부터 2일까지의 해수욕장 개장기간 중 안전관리를 담당하는 소방, 해경, 민간안전요원과 운영관리를 담당하는 행정, 경찰 등 유관기관이 합동으로 293명의 인력을 투입하여 적극적인 안전 및 환경관리로 위와 같은 성과를 거뒀다. 금년도 도내 11개소 해수
2018.09.03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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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ews]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에서는 제주 육성 브로콜리 신품종 ‘뉴탐라그린’을 종자회사에 통상실시이전 계약 후 처음으로 농가에 본격적으로 종자 공급함과 동시에 주 재배지역 4농가에서 실증시험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도내 브로콜리 재배면적과 생산량은 전국의 80%이상을 점유하고 있지만, 외국산 수입종자에 100% 의존하면서 종자가격이 계속 올라 재배농가 수익성 악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외국산 종자 사용에 따른 로열티 부담을 경감하고 가격 안정화를 통한 농가 소득증대를 위해 지난 2006년부터 유전자원을 수집하여 브로콜리 품
2018.09.03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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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ews]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은 지난해 개발한 당근 신품종 ‘탐라홍’의 보급 확대 가능성을 검증하기 위하여 농가실증시험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도내 당근 재배면적은 지난 2016년 1,368ha로 전국 생산량의 63%를 차지하고 있지만, 외국산 종자 점유율이 85% 정도로 높아 매년 종자 가격이 상승함에 따라 농가 경영비 악화 요인으로 국내 품종 보급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에서 개발한 당근‘탐라홍’은 근 맺힘이 우수하면서 기존에 재배되고 있는 ‘드림7’에 비해 당도가 높고 맛과 향이 뛰어나 생식용으로나 가
2018.09.03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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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ews] 제주 농업·농촌의 과거, 현재, 미래를 조명해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고 확산하기 위한 ‘선도농업인 대회’가 열릴 예정이다.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도농업인단체협의회 21개 단체, 농업인조직체, 도민 등이 참여하는 ‘2018년 선도농업인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新농업 제주 미래의 가치를 창조하다.’ 슬로건을 내걸고 농산물 개방, 이상기후, 농촌인구 감소 등 농업환경 변화에 따른 선제적 대응을 위해 마련했다. 오는 19일 오후 2시 30분 탐라홀에
2018.09.03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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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ews]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2018년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위문활동을 대대적으로 펼친다. 노인·장애인·아동·청소년·여성 등 도내 사회복지시설 생활인을 비롯 홀로 사는 독거노인, 저소득 장애인 가정 등 우리가 관심을 가지고 보살펴야 할 이웃들이 모든 도민과 함께 행복하고 넉넉한 추석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온 힘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도지사를 비롯한 간부공무원들이 솔선하여 직접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과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명절 덕담을 나누고, 민원사항을 청취하는 등 민원해결에도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갈
2018.09.03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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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ews] 제주특별자치도는 9월부터 기초연금의 기준금액을 최고 25만원으로 인상하여 지급한다고 밝혔다. 최고연금지급액은 현재 단독가구 209,960원, 부부가구 335,920원에서 단독가구 250,000원, 부부가구 400,000원으로최저연금지급액도 20,000원에서 25,000원으로 19.1% 인상된다지난 7월기준 도내 노인인구 94,607중 기초연금 수급자는 58,951명으로, 인상액은 9월 급여부터 적용된다.기초연금 제도는 연금지급으로 어르신들에 안정적 소득기반을 통한 생활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4년 7월 도입됐
2018.09.03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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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ews] 제주특별자치도는 3일 오후 3시, 제주시청 어울림마당에서 제주특별자치도 주관, 제주특별자치도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사업 지원단 주최로 '2018년 심뇌혈관예방관리 주간' 기념 도민들의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인식과 경각심을 높이고, 예방과 관리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여러 세대가 함께하는 '자기혈관 숫자알기, 레드서클 캠페인' 슬로건으로 진행하며, “레드서클”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건강 캠페인의 심벌로 건강한 혈관을 상징하며, “자기혈관 숫자알기”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2018.09.03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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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ews] 제주돌문화공원관리소에서는 오는 9월 15일 오후 1시부터 4시간 동안 돌문화공원 오백장군갤러리 공연장에서 2018 박물관 대학 ‘제주화산섬이 어떵 멩글아 져신고예?’ 지질 강의 프로그램 2회분을 연속 운영한다. 지난 3월부터 오는 11월까지 매월 두 번째, 네 번째 토요일에 운영 계획이었던 이번 박물관 대학은 초청 강사의 일정 조율 및 추석 명절 기간을 고려하여 9월 일정을 하루로 조정했다. 이번 9월 박물관 대학은 한라산, 오름 등 제주도 화산체 및 백두산 등의 화산 활동과 관련하여 활발한 연구 활동과 논문을 발표하
2018.08.31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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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ews]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30일 “제주를 샌드박스형 글로벌 블록체인 특구로 조성해 국가적인 산업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피력했다. 원희룡 지사는 이날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K-블록체인 2018' 컨퍼런스에 참석해 ‘블록체인 허브도시를 향하여’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이같이 말했다. 원 지사는 “급성장하는 블록체인 산업은 잠재성장률이 계속 하락하는 우리나라에게 돌파구가 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기회를 살리는 전략적인 정책 지원이 절실하다”고 밝혔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암호화폐 분야는 강력히
2018.08.30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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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ews]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30일 “국내 블록체인을 전 세계와 연결하는 교두보로 제주도를 활용해 달라”며 제주를 글로벌 블록체인 특구로 지정해달라고 대통령에 공식 제안했다. 원희룡 지사는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제1차 민선 7기 시도지사 간담회'에 참석해 블록체인 허브도시 제주 구현을 위한 가능성을 제시하며 이같이 말했다. 원 지사는 “제주도를 블록체인 특구로 지정하고, 암호화폐에 대한 국제적 기준과 규제를 만들어 국내외 건전하게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기업들이 도내에서 기업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보
2018.08.30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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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ews] 제주특별자치도는 31개 제주 청렴 클러스터 참여 기관·단체와 공동으로 오는 9월 3일부터 1주일간을 청렴 주간으로 정하여 '2018년 청렴문화제'를 개최한다. 청렴문화제는 제주특별자치도와 도 교육청, 공무원연금관리공단,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도 개발공사 등 11개 공공기관과 제주YWCA, 도 여성단체협의회, 새마을지도자회 등 11개 시민사회단체, 그리고, 상공회의소, 옥외광고협회 등 10개 직능단체 등이 함께 추진하는 행사다. 청렴을 쉽게 이해하고, 친근하게 다가가서 청렴문화를 실천하고, 청렴확산 분위기를 조성하기
2018.08.30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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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ews] 제주특별자치도 돌문화공원 오백장군갤러리에서는 기획전으로 김남규 기증사진 〈탐라, 암벽의 신화〉展을 오는 9월 14일부터 11월 18일까지 개최한다. 〈탐라, 암벽의 신화〉전은 제주의 돌에 새겨진 세월의 흔적을 카메라 렌즈에 담아 온 사진작가 김남규의 기증사진을 중심으로 한 기획전이다. 김남규 기증사진 〈탐라, 암벽의 신화〉전에서는 2012년부터 박수기정, 주상절리, 돈배낭골 등 서귀포시 지역의 암벽을 세밀하게 관찰하며 카메라 앵글에 담아낸 작품 20점을 선보인다. 돌·바람·여자가 많아 삼다도로 불리는 화산섬 제주에서
2018.08.30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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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ews]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9월 5일부터 14일까지, 8일간 도내 카지노업체에 대해 전반적인 크레딧 운용 및 관리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도내 업체의 크레딧 운영에 대한 건전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고 업체와의 의견 교환 등 현장의 애로사항 청취 차원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조사대상기간은 2016년 1월1일부터 2018년 7월 31일까지이며 카지노감독과 소속 직원으로 특별 조사반을 구성하여 조사하고 필요시 한국은행 등 유관기관의 공조를 구할 예정이다. 조사 내용으로는 크레딧 제공 및 상환에 따른 크레딧 내역서 작성 적정
2018.08.30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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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ews] 제주특별자치도는 10월 10일 오후 2시 서울 구로구 지밸리컨벤션에서 2018년 하반기 국내 기업유치 설명회를 개최하고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 블로그 및 페이스북에서도 카드뉴스를 활용하여 지속적으로 설명회를 홍보할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는 상반기 설명회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기업유치 마케팅행사로서, 제주의 투자환경 및 기업이전 지원제도 소개, 투자입지 홍보, 제주이전기업 사례발표 등이 진행되고, 개별 투자 상담시간을 마련하여 기업의 투자관심이 실제 투자로 이어질 수 있도록 유도한다. 설명회는
2018.08.30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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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ews]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28일 제6회 제주국제크루즈포럼 참석 차 제주를 방문한 베트남 꽝닌성 관광청장과 우리도 관광국장 간 면담을 통해 세계적으로 유명한 하롱베이에 제주관광 홍보물을 설치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하롱베이는 1994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2017년 7백 만 명의 국내·외 관광객이 방문하는 등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관광지로 제주관광 홍보물이 설치되면 베트남 뿐 아니라 다양한 국적의 관광객에게 제주를 알리게 된다. 이와 더불어, ITE 박람회, 글로벌 OTA와의 협업 마케팅, 고부가가치 상품
2018.08.30 16: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