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9일 다산동 다함께돌봄센터 8호점에서 1학년부터 3학년까지의 초등학생 2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휴먼북 『어린이 클래식 교실』을 운영했다.『어린이 클래식 교실』은 평소 클래식 음악이나 관현악기를 접하기 힘든 초등학생들을 직접 찾아가서 악기에 대한 설명과 함께 클래식 공연을 선보이며 학생들이 클래식에 대해 흥미를 갖고 친근하게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이번 프로그램에는 경기DN프로젝트 오케스트라 조은령 단장을 비롯해 플룻 조순애, 바순 구교빈, 바이올린·비올라 민채하, 피아노 조진영 단원
경기도의회 의원연구단체 ‘건강한 경기도 만들기’(회장 이애형 의원)는 6일(월) 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회의실에서 학업중단 위기학생의 건전한 성장을 위한 경기도형 원스톱 통합지원체계 구축방안 연구에 대한 정책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경기도의회 의원으로 구성된 ‘건강한 경기도 만들기’는 경기도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한 안전하고 효율적인 도내 행정체제 구축 및 민간과의 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연구를 수행하여 도민들의 보건, 교육, 치안, 주거, 생활체육 등 다양한 지원 영역을 탐색하고 구체적인 정책을 도출하여 도민들의 더 나은 삶
구로구(구청장 문헌일)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23년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 공모 사업에 선정돼 이달부터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사업은 작은도서관 운영 내실화를 도모하고 구립도서관과 작은도서관 간 연계·협력기반 구축을 위한 사업으로, 구로구는 올해 처음 선정됐다. 구는 지난달 말 사업추진을 위한 순회사서 채용을 마쳤다. 선발된 순회사서는 2월부터 11월까지 10개월간 항동작은도서관과 시끄러운도서관을 오가며 작은도서관 운영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용자에게는 독서
이천시개인택시조합(조합장 정인현)은 2월 4일 조합회의실에서 티뉴스 기자단협의회 하재수회장, 전종욱사무국장, 김진구사무차장을 초빙하여 제2차 기자교육 및 스마트폰 기사쓰기 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구로구가 관내 평생학습 동아리의 역량강화와 성장을 돕고자 우수동아리를 선정해 동아리별 최대 120만원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10인 이상으로 구성된 성인 학습동아리 가운데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 등록되고 재능기부 등 지역사회 환원 활동이 가능한 동아리다. 평생교육 프로그램 종료 후 결성된 신규동아리는 8인 이상이어도 가능하다. 신청을 원하는 동아리는 8일부터 10일까지 구비 서류를 구청 교육지원과에 방문하여 제출하고 파일을 담당자 이메일로 전송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구청 교육지원과로 문의하거나 구로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전문 농업인 양성을 통한 농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이달 22일까지 2023년 고흥미래농업대학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고흥미래농업대학은 4월부터 11월까지(25회 100시간) ‘토양환경관리과정’으로 운영되며, ▲작목별 토양 조성 ▲토양비료 ▲토양 유기물 ▲토양 미생물 등에 대한 체계적인 이론과 실습, 현장학습 등을 병행하는 교육으로 진행된다. 교육시간의 75%이상 이수해야 교육을 수료할 수 있다. 신입생 선발인원은 50명으로, 고흥군에 주소를 두고 있는 농업인이나 도내 농업인, 여성농업인, 청년농업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농업경영체·조직체의 자립역량을 강화하고 농가 소득 향상을 목표로 신규 강소농 교육생을 오는 2월 24일까지 모집한다. ‘강소농’이란 영농규모는 작지만 강한 자율적인 경영혁신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농업경영체다. 이번 신규 강소농에 선정되면 ▲농가경영 개선 실천교육 ▲품목기술·가공·유통·마케팅 등 특성교육 ▲생산·경영·유통 전반 데이터 활용역량 강화 ▲자율모임체 활동 ▲농업기술 정보 제공 등의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모집대상은 관내 거주하고 있으면서 경영개선 실천의지를 가진 중소규모 농업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지속가능한 동물복지형 스마트 축산’ 정책을 기반으로 미래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고흥 축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군은 지속가능한 축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다양한 축산시책을 수립하고, 지난 1월 31일 고흥문화회관 송순섭실에서 16개 읍면 업무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 축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축산분야 사업 시행지침 및 추진요령에 대한 전달교육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고흥축산시책을 상호 공유하고 활발히 소통하는 자리로써 마련됐다. 특히, 고흥 한우의 명성을 확고히 다지기 위해 ▲유자골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올해 어린이집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보육 교직원을 대상으로 한 ‘응급 처치 및 심폐 소생술 교육’을 확대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응급 처치 및 심폐 소생술 교육’은 「어린이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에 의거한 의무 교육으로, 어린이 이용 시설 관리 주체는 종사자를 대상으로 응급 처치 실습 등을 포함한 어린이 안전 교육을 매년 4시간 이상 실시해야 한다.그간 어린이집은 행정안전부에서 지정한 교육 기관을 자체 선정해 ‘응급 처치 및 심폐 소생술 교육’을 추진해 왔으나 교육비 부담과 교육
구로구(구청장 문헌일)가 구로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에서 신기술 분야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구로구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학생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통해 진로를 탐색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겨울방학 기간에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구로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가 주관하는 ‘내 꿈에 날개를 달자, 겨울방학 신기술 프로그램’은 관내 취약계층 학생들을 대상으로 드론, 코딩, 3D펜 등과 관련된 학습을 제공하는 진로교육이다. 교육은 관내 19곳의 지역아동센터 초중등 학생 190여명을 대상으로 내달까지 총 19회에 걸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지난 26일 고흥군문화화관 송순섭실에서 부서별 서무담당자 및 시민재해 시설물 관리부서 팀장 등 100여명을 대상으로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순천제일대학 산업안전관리과 조성곤 교수가 강사로 나서 ▲중대재해처벌법의 전반적인 이해 ▲안전 및 보건 예방계획 수립방법 ▲위험성 평가 중심의 중대재해 예방체계 구축 방안 등 실무 위주로 강의를 진행했다. 특히, 조성곤 교수는 이날 교육에서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주요 내용과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및 주요 의무사항에 관해 심층
이번 특강은 구와 동양미래대학교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사업’의 일환으로 4차산업을 선도할 인재를 양성하고자 마련됐다. 동양미래대에서 조아서 교수가 내달 16일까지 8회에 걸쳐 수업을 진행한다. 드론에 대한 이해부터 조종과 촬영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다. 구는 구로평생학습관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LEGO WeDo, LEGO EV3를 활용한 로봇‧코딩 교육도 하고 있다. 수업은 로봇을 조립, 작동하거나 직접 기획한 코딩 프로그램으로 로봇 경기를 펼치는 등 학생들 눈높이에 맞춰 마련됐다. 구로구 관계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