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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부터 서울 개인택시 신규교육 횟수가 늘어난다.개인택시 신규교육을 맡고 있는 서울특별시교통문화교육원(원장 이병문)은 7월부터 교육 횟수를 월 1회에서 2회로 늘려 편성한다고 밝혔다.서울시는 7월1일부터 개인택시를 새로 운행하려는 사람들이 사전에 신규교육을 이수해야 사업면허를 취득할 수 있도록 인가조건을 변경했다. 이에 따라 교통문화교육원은 교육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개인택시면허 양수자에게 충분한 교육기회를 제공해 편의를 도모할 방침이다.7월 신규교육은 12일과 19일부터 각각 2일간 진행되며 접수마감은 5일, 12일까지로
2016.06.16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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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 경북지부(지부장 이상민)는 10일 오후 2시 포항시청 대잠홀에서 교통사고 줄이기 의식 제고와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2016 교통사고 줄이기운동 범국민대회’를 개최한다.도로교통공단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경북지방경찰청장, 포항시장,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등 교통관련 단체 600여명이 참석한다. ‘사람이 우선, 교통안전문화 함께 만들어요!’ 라는 슬로건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교통안전 체험존을 마련할 계획이다.이날 교통사고 감소 및 교통질서 확립에 이바지한 교통 관련 단체와 10년~30년간 무사고운전자 46
2016.06.09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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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방경찰청(청장 이주민)은 2일 오후 3시 대강당에서 ‘2016 교통사고 줄이기 운동 범국민대회’를 도로교통공단 울산경남지부와 함께 개최했다.‘교통사고 줄이기 운동 범국민대회’는 교통사고 감소와 교통질서 확립에 이바지한 교통단체 유공자를 포상하고 격려하여 교통안전 활동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고 결의를 다지는 행사다.행사에는 이주민 울산지방경찰청장, 심관보 도로교통공단 울산경남지부장, 이영형 울산교통방송 본부장, 정윤희 편성국장을 비롯하여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울산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2016.06.03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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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법인택시에서 근무하다 새출발 하는 마음으로 최근 개인택시면허를 양수하여 희망에 차있던 김○○는 예상치 못한 단속에 적발되었다. ‘카드결제기 설치 위치 부적정’이었다.#2. 개인택시 기사 박○○는 최근에 유가보조금 부정 수급에 적발되었다. 쉬는 날 봉사활동을 다녀오면서 유류구매카드를 사용한 것이 문제가 되었다.개인택시면허 양수 후 3개월 내 받도록 돼 있던 서울시 개인택시 신규교육이 7월부터는 양수 전에 이수하도록 바뀐다. 서울시는 앞 사례와 같이 교육을 이수하지 않아 발생하는 불이익을 예방하기 위해 사후교육을 사전 교육으로
2016.05.31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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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가 5월20일부터 한 달 동안 불법운행자동차(대포차)를 비롯한 불법자동차 집중단속을 실시한다.불법자동차는 자동차관리법에 따른 자동차사용자가 아닌 자가 운행하는 불법운행자동차, 무등록자동차, 무단방치자동차, 의무보험미가입자동차, 정기검사 미필 또는 지방세체납자동차 등을 일컫는다.국토부는 관계기관과 TF를 구성해 매년 불법자동차에 대한 합동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무단방치 4만대, 무등록 1만5000대, 불법명의 3500대, 정기검사 미필 6600대, 의무보험 미가입 1만4000대, 지방세 체납 19만8000대, 불법
2016.05.2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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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제교통포럼(ITF) 의장국에 선임됐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18일부터 사흘 동안 열린 OECD 국제교통포럼(ITF) 장관회의에서 한국이 ITF의장국으로 선임됐다고 밝혔다. 임기는 2018~2019년이다.이번 ITF장관회의는 ‘우리가 원하는 교통, 효과적이고 포용적인 녹색교통’을 주제로 진행됐다. ITF는 OECD 내에서 교통정책을 담당하는 대표적 장관회의체다. 기존에 유럽교통장관회의(ECMT)로 운영되던 것을 지난 2007년 소피아 각료회의를 거쳐 전 세계 국가를 대상으로 확대 개편했다.유럽 회원국
2016.05.26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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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안으로 자율주행차 시험운행 허가구역이 네거티브 방식으로 전환되고, 시험운행요건도 국제수준으로 완화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자율주행차, 신교통수단에 대한 대폭적인 규제개선과 지원방안을 포함한 ‘드론 및 자율주행차 규제혁신’ 방안을 18일 대통령 주재 제5차 규제개혁장관회의에서 발표했다.이번 방안을 통해 ▲시험운행 제도가 개선되고 ▲연구기관이 확산되며 ▲상용화 R&D가 확대되고 ▲해외기준이 있을 경우 초소형 전기차 등의 도로운행을 선 허용하며 ▲승인된 튜닝부품의 승인절차를 면제하는 등 다
2016.05.26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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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설공단(이사장 이지윤)이 장애인콜택시 서비스 개선을 위해 ‘장애인콜택시 시민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장애인콜택시는 1·2급 지체 및 뇌병변 장애인과 기타 1·2급 휠체어 이용 장애인이 이용할 수 있으며, 3급 지체 및 뇌병변 장애인 임신부도 병원 진료 목적일 경우에는 이용할 수 있다.이번 공모전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장애인콜택시와 관련된 서비스 개선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제출하면 된다. 다음달 10일까지 이메일(commu83@sisul.or.kr)을 통해 접수를 받는다.공단은 이번 공모전을
2016.05.26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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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할당제 도입 목소리 나와“날치기에 몸싸움에 욕설에. 조합 대의원회 수준이 그 정도로 바닥인줄 몰랐어. 절차 싹 무시하고 쪽수로 밀어붙이잖아. 요즘 국회도 그렇게는 안 해.”본지 90호(4월30일자)에 서울개인택시조합 임시대의원회 비판기사가 나간 후 공감한다는 반응이 여러 곳에서 전해져왔다. 그 중 본사에 전화를 건 한 조합원의 분석이 흥미롭다. 그는 문제의 근원을 조합에 고착된 남성중심의 문화에서 찾았다. 권위주의시대를 살며 명령과 복종에 익숙해진 고령의 남성들이 조합원의 대다수이다 보니 비민주적이고 비상식적인 관행이 용납된다는
2016.05.25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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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공단(이사장 오영태)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체험시설이 부족한 전국 19개 지역의 어린이집, 유치원생, 초등학교 저학년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을 운영한다.‘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은 4월 말부터 11월까지 경북 김천시를 시작으로 전남 장성군, 경남 하동군 등 전국 19개 지역을 순회하며 어린이들이 직접 배우고 느낄 수 있는 교통안전 체험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다.국민안전처 주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공단이 운영하는 교통안전 체험교육 프로그램 외에도 경찰청, 소방방재청,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2016.05.03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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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이사장 신용선)은 세계 우수 비즈니스 대상인 ‘2016 아시아-태평양스티비상(2016 Asia-Pacific Stevie Awards)’에서 2개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 신용선 이사장은 정부혁신경영상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하였고, 사보지 월간 ‘신호등’이 출판물혁신상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하였다.‘2016 아시아-태평양스티비상’은 ‘비즈니스 분야의 오스카상’이라 불리며 아시아·태평양지역 22개 국가의 기업·단체를 대상으로 경영업적 등을 평가해 시상하는 비즈니스 대상이다. 올해 ‘아시아-태평양스티비상’은 13개 국에서 600
2016.05.03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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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택시의 대당 감차보상금을 법인택시 1450만원, 개인택시 5800만원으로 정하고 올해 법인택시 320대를 우선 감차하기로 했다.대구시는 택시 과잉공급으로 인한 운수종사자의 소득 저하 등을 해소하기 위해 택시업계 대표자 등으로 구성된 감차위원회와 감차보상금에 관한 합의를 마치고 택시 감차를 본격 추진한다고 4월19일 밝혔다.대구시는 택시면허가 민선 이후 대폭 증가되었으나 그동안 특별한 감차 요인이 없어 2014년 5월에 완료한 ‘택시 총량산정 용역’에서 과잉공급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36%(6123대)로 나타났다.이후 택시
2016.05.02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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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 콜버스’ 운행 가능 시간대가 ‘오후 10시에서 다음 날 오전 6시’까지로 결정됐다.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의 ‘심야 구역 여객자동차운송사업 한정면허 신청 대상 운송사업자 및 심야시간대 고시’를 확정해 지난 4월21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운행가능 시간대는 이 범위 내에서 관할관청이 조정가능하다. 고시는 “관할관청은 이 심야 시간대 범위 내에서 지역내 대중교통 운영시간, 심야 시간대 교통불편 현황 등을 고려하여 한정면허의 운행시간을 정할 수 있다”고 규정했다.심야콜버스 한정면허 신청 대상자는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에 따라 면허를
2016.05.02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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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관산업 집적 EV타운 설립 추진 제주도가 오는 2030년 ‘탄소 없는 섬(카본 프리 아일랜드)’ 실현을 위해 전기차 콘트롤타워를 구축하는 등 강력한 정책 드라이브를 건다. 전기차 민간 보급을 활성화하고 관련 산업 육성을 전담하게 된다.제주도는 올해 하반기 제주도 정례 조직개편에서 ‘제주그린빅뱅(Green Big Bang)’을 성공시키기 위해 전기자동차와 신재생에너지, 스마트그리드 정책을 아우르는 ‘카본 프리 아일랜드 실행본부’를 신설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그린빅뱅이란 상호 연관된 친환경산업들의 기
2016.05.02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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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가 입주민 동의를 통해 공동주택 단지 내 주차장을 카셰어링 주차면으로 이용 가능하도록 하는 내용의 '주택법 시행령' 개정안을 4월29일부터 40일간 입법예고한다. 카셰어링은 무인방식으로 시간단위로 자동차를 빌리는 일종의 렌터카다.개정안은 공동주택 단지에 카셰어링을 도입할 것인지 여부를 관리규약으로 정하는 방법(입주자 중 주차장의 임대에 동의하는 비율, 주차대수·위치, 이용자의 범위 등)에 따르도록 함으로써 입주민들이 자율적으로 결정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그동안 공동주택 단지 내 주차장은 영리목적의 이용이 금
2016.04.28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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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앞으로 20년간 1만1831대의 택시를 줄이기로 했다. 현재 서울시내에서 운행되고 있는 택시 7만2171대의 16%에 해당한다. 올해는 당장 74대를 감차할 계획이다.서울시는 택시업계 대표, 노조 대표, 전문가, 서울시 공무원 등 9명으로 구성된 택시감차위원회에서 총 5차례 회의 끝에 대당 감차보상액과 연차별 감차물량을 결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서울시는 향후 20년간 공급 과잉된 택시 1만1831대를 줄인다.감차위원회에서 결정한 대당 감차보상액은 법인택시는 5300만원, 개인택시는 8100만원이다. 서울시 예산으로 대당
2016.04.19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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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국제선 항공기에 탑승할 때 면세구역 내에서 구입한 음료수는 가지고 탈 수 있게 된다. 지금까지는 국제선 액체류 반입 제한에 따라 승객이 구입한 음료수를 탑승 전에 폐기해야 했다.국토교통부는 국제선 음료수 반입 허용과 환승객 액체류 휴대 완화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액체‧겔류 등 항공기내 반입금지 물질’ 고시 개정안을 12일부터 시행한다. 구체적으로는 보안검색 완료구역에서 구매한 '뚜껑이 있는 음료수'는 국제선 항공기로 반입이 허용되고 커피나 차 등 뜨거운 음료수는 여전히 가지고 들어올 수 없다.종전에
2016.04.12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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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가 국민이 직접 참여해 도로시설물을 모니터링하고 개선사항을 제안하는 ‘3기 도로서비스 평가단’을 모집한다. 평가단은 2014년부터 시작해 1년 단위로 운영되고 있다.3기 모집기간은 12일부터 20일까지로, 도로 이용에 관심을 가진 국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합격자 발표는 4월29일로 예정돼 있다. 평가단에 위촉되면 관련 교육을 받은 후 희망지역의 도로평가 활동을 하게 된다.활동기간은 올해 5월부터 내년 4월까지 1년간이다. 수행실적에 따라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하고 활동실적이 우수한 자에는 성과발표회 등을 통해 별도의
2016.04.12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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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없는 생활은 생각할 수도 없는데 소비자는 얼마나 안전한 차를 타며 자동차를 구매 후 사후관리에 대한 만족감을 얼마나 느끼고 있을까? 이러한 불만의 목소리가 높아지자 국토교통부는 자동차안전기준 부적합 등 자동차관리법 시행령이 4월 7일부터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자동차(부품)가 안전기준에 부적합하거나 안전기준에 지장을 주는 등의 결함이 있을 시 그 자동차(부품)의 제작․조립 또는 수입자는 그 결함사실을 안 날부터 지체없이 시정조치해야 하나 이를 위반시 매출액의 100분의1 범위 내(상한 없음)에서 과징금 부과하는 조항이
2016.04.10 1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