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래지 않은 과거에 곤장이라는 태형이 존재했었고 슬프고도 흥미로운 사실은 관장의 대신 맞아주는 일을 업으로 하는 직업이 존재했다.동의보감에서는 이렇게 곤장을 맞으러 가기 전에 복용하는 처방을 소개하고 있다. 또한 전쟁이나 낙상 등의 치료도 같은 견해로 치료에 임했는데 그 기본 병기 기전은 바로 어혈이라는 개념 이다. 현대사회에서는 곤장은 사라졌지만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