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뉴스 기자단협의회 소속으로 개인택시업권 및 지역발전에 솔선수범 활약

(사)전국모범운전자협회 서울중부모범운전자회(회장 김성칠)과 회원들은 서울국립현충원을 찾아 참배하고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전국모범운전자협회 서울중부모범운전자회(회장 김성칠)과 회원들은 서울국립현충원을 찾아 참배하고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전국모범운전자협회 서울중부모범운전자회(회장 김성칠)은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이 안장된 서울국립현충원을 찾아 참배하고. 24기 장군묘역을 비롯 24구역, 25구역의 조화교체와 태극기 선양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지난 29일 서울중부모범운전자회 회장 김성칠은 중부모범운전자 회원 20여명과 함께 티뉴스 기자단협의회가 주관한 현충원 참배 및 봉사활동에 적극 동참하여 나라와 국민의 안녕을 위하여 한 목숨 바쳐 온 호국영령과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정신과 뜻을 기리는데 함께 했다.
가랑비가 오는 날임에도 불구하고 중부모범 회원들은 각 묘지 주변 청소와 조화교체, 태극기 선양 봉사활동에 경건한 모습으로 적극적으로 임했다. 붉은 꽃과 하얀 꽃을 배열 순서대로 교체하는 작업과 태극기를 꼿는 작업이 쉽지는 않았지만 봉사하는 회원들의 얼굴은 순국선열들에 대한 감사가 가득한 모습이었다.
14시까지 봉사활동이 끝나고 티뉴스에서 준비한 도시락으로 점심을 먹는 가운데 모두들 뜻깊고 의미있는 봉사활동을 했다는 것에 뿌듯함을 얘기했다.

티뉴스 발행인 김종주 교수는 " 66주년을 맞은 현충일에 앞서 우리 티뉴스 기자단협의회 소속인 중부모범운전자회, 여성운전자혁신회 등이 함께 해주신데 깊은 감사를 드리고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를 지켜주신 호국영령들과 순국선열들에게 자그나마 감사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어 기쁘다."며 "국민의 발이 되는 택시종사자분들 또한 애국자이며, 총칼대신 운전대로 한국의 근대화와 산업화의 역군이셨던 점에 전국 택시종사자분들께 이 자리를 빌어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중부모범운전자회 김성칠 회장은 " 서울에 살면서 한번도 현충원에 봉사활동을 못해 본 회원들이 많이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 특히 이번 티뉴스에서 주관한 현충원 참배와 봉사활동은 중부모범운전자회의 새로운 발전 원동력이 될 것으로 생각하며 정기적으로 국가 및 지역 그리고 택시산업에 도움되는 봉사활동을 갖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사)전국모범운전자협회 서울중부모범운전자회원들이 조화교체와 태극기 선양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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