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활동후 폐지매각 대금으로 사하구 자원봉사센터에 불우이웃돕기로 위문품 전달

사하환경 지킴이(대표 옥현주)는 5월 25일 회원들과 함께  사하자원봉사센터(센터장 황명옥)에 불우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격려의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라면 등 식료품은 사하환경지킴이가 코로나-19로 고생하는 불우이웃을 돕기위해 봉사활동간 수집한 폐지 매각대금과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마련한 기금이다.
옥현주 사하환경지킴이 대표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 힘든 이웃들에 어떤것이 도움이 될 것인지 고민 중 그 동안 봉사활동으로 폐지를 매각한 대금과 회원들의 힘을 모아 기부하기로 결정했다”며 “일반시민들도 생활하기 힘든데 얼마나 주변의 환경이 어려운 분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위로의 말을 전했다.

[사진]=사하환경지킴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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