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의회 나상희 부의장은 지난 5월 3일 서울특별시 사회복지사협회 심정원 회장과 곽경인 사무처장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나 부의장은 사회복지사협회로부터 평소 취약계층을 위한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사회복지 시설과 종사자들에 대한 정책지원에 주도적 역할을 해 준 것에 대한 감사와 앞으로 사회복지사의 권익증진과 처우개선을 위해 노력해 주실 것을 부탁하는 마음을 담은 사회복지사 선서문을 전달 받았다.

 

나상희 부의장은 “코로나19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감염의 위험을 무릅쓰고 대면업무를 수행하는 사회복지사들의 노고에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리며 오늘 간담회에서 나온 여러 의견을 토대로 실효성 있는 정책대안을 제시하며 구민의 복리증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또한 “어려운 시기에 법과 제도의 사각지대에서 보호받지 못하는 구민이 없는지 꼼꼼하게 살피며 촘촘한 복지체계가 구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티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