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과학·정보통신의 날 기념식’에서 정보통신 분야 발전 노력 인정받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최기영 장관(왼쪽)과 근정포장을 수훈한 숙명여대 문형남 교수(오른쪽)  - 2021년 과학·정보통신의 날 기념식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최기영 장관(왼쪽)과 근정포장을 수훈한 숙명여대 문형남 교수(오른쪽) - 2021년 과학·정보통신의 날 기념식 -

숙명여대 문형남 교수는 2021년 과학·정보통신의 날을 맞아 전자정부(세계 1위), 5G(세계 최초 상용화), 정보 접근성, 정보통신 분야 지속가능성(ESG) 향상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정보통신부문 유공자로서 근정포장을 수훈했다. 
지난 21일 오전 10시 30분에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2021년 과학·정보통신의 날 기념식’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정통부’)와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한상혁), 한국정보방송통신대연합(회장 이계철),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회장 이우일) 등 과학기술‧정보통신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네이버TV와 카카오TV로 생중계된 이번 행사에서 과기정통부 최기영 장관은 과학기술·정보통신 진흥 및 국가연구개발 성과평가 유공자 151명 중 대표 수상자와 수훈자 37명에게 현장 시상했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앞으로 정보통신계 원로 특별 공로상 시상을 정례화하여 매년 정보통신 분야 각 분야 추천을 받아 선정할 계획이다."며, "과학기술과 정보통신 역량을 총동원하여 신산업과 일자리를 창출하고 디지털 전환시대의 새로운 성장기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티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