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분야에서 일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기자가 될 수 있는 전문기자 양성교육에 주목

전문기자양성교육과정 사진-1
박영만 주임교수는 사진기사의 이해 및 촬영법 등을 상세히 강의했다.

(사)창직교육협회(이사장:문성식)는 2021년 3월 27일(토)~28일(일), 4월 3일(토)~4일(일) 총 4일간, 오후 2시~6시(1일 4시간) 총 16시간에 걸쳐 국민 기자교육을 티뉴스 신문사와 함께 전문기자 양성과정을 줌(zoom)을 통해 비대면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전문문야에서 일해 온 수강생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주요 교육분야는 김종주(티뉴스 발행인)교수의 미디어 리터러시, 기자 소양 교육, 출입처 및 취재원 관리, 언론사 창업 절차 및 노하우, 문현서 SBT시민방송 기자의 기사 쓰기 위한 정보수집, 기사 쓰기 기초, 문형남 전 매일경제신문 기자의 기자에게 배우는 실전 기사 작성, 현장 취재와 칼럼을 강의했다.
또한 리빙TV, 뉴스인 논설위원인 박영만 주임교수의 기사 쓰기 실습 리뷰, 사진 기사의 이해 및 촬영법, 보도 사진 편집 및 보정, 보도자료 활용 기사 확산전략을 강의했고, 티뉴스 기자로 활동하는 문성식 교수의 영상 기사 촬영 및 편집 실습, SNS 소셜미디어 활용 전략, SNS 기사 확산 전략 등의 알찬 내용으로 교육과정이 마무리됐다.

전문기자양성교육과정 사진-2
줌으로 진행된 이번 강의는 20여명의 전문가들이 수강했으며, 창직, 홍보, 영상, 언론 전문가들이 강사로 함께 했다.

김종주 티뉴스 발행인은 ”기자로서의 자존감과 자신감이 필수이며, 기자 자신의 역량뿐 아니라 헌법 21조 <언론, 출판의 자유>를 근거로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취재한다는 사명감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전문기자 양성 교육과정을 기획하고 교수진으로 참여한 박영만 주임교수는 “교육 수강생들은 배운 것을 실천해서 지역 및 업종 전문기자로 활동하기 바라며, 추후 언론사 창업 과정도 준비하겠다.“라고 전했다.
강의를 마치고 스마트공장 생산 전문가인 이종열 대표는 “4차 산업혁명 제조혁신을 위해 중소기업에 정부 정책자금을 많이 지원해 주는데 스마트팩토리 분야 전문기자가 되어 중소기업들을 홍보하고 돕는 전문기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문성식 창직교육협회 이사장은 ”전문기자 양성과정을 위해 전문 교수, 전문기자, 신문 발행인이 심혈을 기울여 교육과정을 만들었으며, 각 전문분야에서 일한 분들이라면 누구나 전문기자로서 활동할 수 있는 기회와 전문신문을 창간할 수 있는 교육과정으로 발전시키겠다.“라고 말했다.

전문기자양성교육과정 사진-3
전문기자 양성교육과정을 마치고 기자 소양교육 및 실습 시험을 치른 후 줌으로 수료식을 진행했다.

 

저작권자 © 티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