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의회 윤인숙 복지건설위원장은 지난 1일 오전, 신안약수아파트 경로당에서 열린 ‘낙상사고 예방으로 안전한 경로당 환경 만들기’ 행사에 참여해 경로당 내 어르신들의 안전과 관련된 시설을 꼼꼼하게 살폈다.

 

이번 행사는 환경시민연대가 주관하고 양천구자원봉사센터, 대한노인회 양천지회가 후원하며 ㈜메디케어허브, 세비앙, 나래의료기 협찬으로 이루어 졌다. 자원봉사자들이 이날 오전부터 경로당 내·외부에 안전손잡이 및 미끄럼방지 안전매트를 설치하고 낙상사고 예방 교육 등을 실시하는 것으로 진행되었다.

 

윤인숙 위원장은 “이번 경로당 환경개선으로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어르신들에게 안전한 여가환경을 제공하는 등 노인복지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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