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합 내부 결속과 카카오콜 대외적 현안 처리에 대의원들의 협조 강조해

서울개인택시조합(이사장 차순선)은 지난 16일 교통회관 2층 회의실에서 대의원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안건은 부이사장과 전무이사 임명 동의에 관한 내용으로 대의원 90명 중 1명만 병원입원으로 불참한 가운데 만자일치로 통과했다.
일부 대의원들은 이사를 다시 뽑자고  주장했으나 이번 신임 이사장의 업무에 힘을 실어주자는 것에 동의했다.
차이사장은 19대 이사장의 공백기간동안 처러해야 할 이들이 많이 밀려있기에 더욱 노력해서 조합 현안을 해결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대의원대회를 자주 개최하는 것에 대해 조합원들의 따가운 시선도 있다고 알고 있지만 19대 조합이 늦어진 만큼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하며 조합원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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