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4차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인 인공지능(AI) 관련 교육을 위해 설립된 한국AI교육협회(회장 문형남)가 전문가들과 수많은 기획회의를 통하여 준비한 ‘포스트코로나 최고경영자(CEO)과정 1기’와 ‘AI CEO과정 1기’를 연이어 개설, 수강생을 모집한다.

포스트코로나 최고경영자(CEO)과정은 권호열 정보통신정책연구원장의 “포스트 코로나와 디지털 뉴딜”, 윤은기 한국협업진흥협회 회장의 “포스트코로나 시대에는 협업에 길이 있다”, 이영한 서울과학기술대 교수의 “포스트 코로나 지속가능한 대한민국의 길”, 신은경 차의과대 교수의 “스피치, 2%만 바꿔도 리더의 영향력이 달라진다”, 고문현 숭실대 법애 교수의 “포스트 코로나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정만기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회장(전 산업자원부 차관)의 “미래차 산업 평가와 과제”, 강건욱 서울대 의대 교수의 “포스트 코로나 의료 전망”, 문형남 숙명여대 교수의 “포스트 코로나와 AI, 4차 산업혁명” 등 포스트코로나 관련 8가지 주제에 대해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AI CEO과정은 김진형 KAIST 명예교수의 “AI의 이해와 활용”, 이상원 원광대 교수의 “CEO를 위한 데이터 과학”, 임희석 고려대 교수의 “CEO를 위한 자연어처리(NLP)와 기계학습”, 조성문 국민체육진흥공단 차장과 윤철희 치안정책연구소 연구관의 “CEO를 위한 이미지처리(CNN)와 딥러닝”, 강장묵 글로벌사이버대 교수의 “CEO를 위한 열화상 카메라를 이용한 학습데이터셋 구축 사례”, 벤처기업 대표의 “CEO를 위한 벤처사례”, 문형남 숙명여대 교수의 “4차 산업혁명과 AI” 등 AI 관련 8가지 주제로 강의가 준비되어 있다.

이번 두 과정을 설계한 문형남 회장은 “세계적인 코로나 팬데믹 전환기와 4차산업혁명 시대에 대처하기 위해서 CEO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포스트코로나’와 ‘AI’에 대해 확실하게 이해하고 철저히 대비하고 활용하는 것이며 이를 위해 심혈을 기울여 두 과정을 개설하게 되었다고 설명하였다.

문형남 회장은 “CEO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교육을 받는데 끝나지 않고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한다. 또한 “관련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로 강사진을 구성하였으며, CEO들이 교육과정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는 가성비와 가심비를 고려해서 교육 프로그램을 설계했다”고 말했다. 또한 ”이 과정을 통해 어려운 시기에 CEO들이 서로 협업하고 협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기업에게 포스트코로나와 AI가 기업에게 위기가 아닌 새로운 기회이며 개인 입장에서도 관련 직업을 만드는 좋은 계기가 될 수 있어서 후원 사단법인인 (사)창직교육협회와도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AI교육협회 주최, 웹발전연구소 주관, (사)창직교육협회와 (사)지속가능과학회, 메싸하브루타연구소가 후원하고 4월 7일부터 6월 9일까지 매주 수요일 저녁에 오프라인과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문의와 접수는 웹발전연구소(02-710-9685)로 하면 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