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랑모임 공동대표노벨문학상 추진위원회 공동대표
대한민국 사랑모임 공동대표
노벨문학상 추진위원회 공동대표

포도주는 오래된 것일수록 맛이 좋다. 지혜도 마찬가지다. 나이가 많아질수록 지혜가 깊어진다. 인간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지성이다. 지성은 어떠한 경우에도 가슴에 간직해야 된다. 우리는 언제나 끊임없이 배우며 내일을 위한 도약을 준비하는 사람이 되어야 할 것이다. 

인간은 아무리 어려운 환경이나 고난 속에서도 희망의 끈을 놓아서는 안 된다. 희망이 존재하기에 고된 하루하루를 이겨낼 수 있는 법이다. 우리에게 내일을 위한 희망은 바로 교육이다.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교양이나 지식은 경험을 통해 몸에 익히게 된다. 존경할만한 교사나 어떤 법칙들은 모두 그 나름대로의 가치를 지니고 있다. 

만일 그것이 실생활에서 단련되지 않는다면 그리 큰 힘을 발휘하지 못한다. 독서와 강연에 귀를 기울이는 것뿐만 아니라 넓게 많은 사람들과 접촉을 갖는 것 역시 우리의 인격을 확고하게 만들어준다. 실제적인 지식을 몸에 익히고 여러 가지 지혜를 배우기 위해서는 사회의 구성원으로써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한다. 

세상의 거친 파도에 단련되어야 진정으로 자신이 해야 할 일을 알게 되고, 일의 어려움도 깨닫게 된다. 또한 인내심과 끈기, 근면성 등을 기르게 됨으로써 자신의 인격을 닦을 수 있다. 사람은 노력한 만큼 그 대가를 얻는다. 노력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아무 것도 주지 않는 것이 세상의 법칙이다. 

자연에 존재하는 꽃과 나무, 풀 등은 그대로 두어도 저절로 피고, 열매를 맺고, 씨를 남긴다. 그리고 이듬해 봄 다시 꽃을 피우고 열매 맺기를 반복한다. 자연의 섭리에 의해 생명이 순환되는 현상이다. 그러나 인간은 자신이 노력한 만큼 결실을 거둔다. 자신의 삶이 꽃 피고 향기를 드날리기를 소망한다면 수고를 아끼지 말아야 한다. 

열심히 노력하고 지혜로운 사람이 되어야 행복하고 즐거운 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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