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하고 공정한 선거를 이끌 서울개인택시조합 선관위 5명 임명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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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하고 공정한 선거를 이끌 서울개인택시조합 선관위 5명 임명돼
  • 김광삼 기자
  • 승인 2021.02.07 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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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마 예상자들과의 친분자 자리배분 지적, 과거 선관위 전철을 밟을지 조합원들 우려 커져
선거관리위원이 4일 조합에서 임명장을 수여받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서울개인택시 사업조합(이사장직무대행 조영봉 변호사)는 2월 4일 오후4에 잠실 교통회관 7층 조합사무실에서 선거관리위원 5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또한 서성호(강남지부) 위원을 선거관리위원장으로 임명 하였다. 이로서 선거관리를 위한 체제를 구축하고 임기 3년의 본격적인 선거임무에 돌입하게 됐다.

선거관리위원회는 다음과 같다.

번호 성명 소속지부 직위
1 서성호 강남지부 선거관리위원장
2 김연각 도봉지부 선거관리위원
3 유효종 관악지부 "
4 이근열 강남지부 "
5 정종해 남서지부 "
       

제18대 이사장 임기문제로 법적 분쟁이 시작되었고, 이사장을 제외한 제19대 대의원, 지부장, 선거를 마친지 1년이 지나도록 이사장 직무체제를 유지하던 서울개인택시 조합은 2월 8일 이사회의를 소집 선거 일자, 선거 예산 등을 의결하여 선거관리위원회로 넘기면 선거관리 위원장은 선거규정에 의하여 선거공고를 함으로서 제19대 이사장 선게체제로 돌입하게 된다.

하지만 코로나19 전염병이 다소 감소 추세이긴 하지만 방역당국의 방역조치와 서울시 관계자의 협의 등 변동 상황이 조합 선거에는 변수이며, 상황을 감안하여 조합 관계자에 따르면 3월 5일경 선거 일정이 잡힐 듯 하다는 전망이다.

서울개인택시조합은 5만여명의 조합원을 둔 가장 큰 택시단체로서 전국을 선도하는 입장에서 긴 시간 이사장의 공석으로 인한 조합원의 수입감소 대책마련, 플랫폼택시 대응 등 업권을 대변할 수 없었던 바 조합원들의 질타를 받고 있는 실정이다.
이런 사정에서 조합원의 의견은 크게 선거를 하루 빨리 치루자는 데는 동의하나 선거 후유증을 걱정하는 의견은 크제 두가지로 나눠지고 있다.
출마 예상자가 어느 정도 윤곽이 드러난 상태에서 이번 선출된 선관위원들이 후보자들과의 연관성이 있다는 사실에 대해 과거와 같은 선관위의 투명하고 공평성이 배제된 선거가 될 지도 모른다는 걱정과 우려를 나타내는 조합원들이 많다.
다른 한편으로는 선관위가 공평한 선거를 치룬다는 가정하에서 조합 관계자는 "더이상 이사장 임기문제나 선거법 위반으로 인한 법적분쟁을 종식시키고, 조합원의, 조합원을 의한, 조합원을 위한 준법 정신과 넓은 포용성으로 서울조합을 이끌 새로운 이사장이 선출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 조합원은 " 조직적 금품선거를 종식하는 것이 비리와 특혜의혹으로 부터 자유로와지는 길이며, 투명한 선거를 위해 조합원들의 부정선거를 찾아내는 주인의식이 이제는 발휘해 질 때다."라며 위기에 선 서울조합에 대해 조합원 스스로의 자정적 노력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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