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지원금 10만원 전 도민 지역 화폐 지급을 적극적으로 지지하는 이지모...

 

2021113일 이재명 지지자 모임(이후 이지모) 관계자분들과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이날 이지모김기찬 대표, 양을모 집행위원장, 민영기 감사가 함께 참석해 주셨다.

 

이지모는 불공정 사회를 타파하고 공정한 세상을 만들자는 이재명 지사 정책을 지지하는 순수한 지지자들 모임이라고 한다.

이지모 대표를 맡은 김기찬 대표는 조경 쪽 업무를 하고 있고, 양을모 집행위원장은 광역버스 관련 회사 근무, 민영기 감사는 보습학원을 운영하고 있다.

 

이지모 단체의 목적은 강자 중심의 불공정한 사회구조를 바꾸자는 이재명 지사의 철학에 매료되어, 억강부약을 실천할 마지막 보류라고 목적을 밝혔다.

 

김 대표는 아직은 미약하지만, 이재명 지사의 정책을 지지하면서 세상을 바꾸는데 초석이 되고자 한다고 했다. 이지모의 모임의 참여는 누구 할 수 있고, 지지를 목표로 한다고 했다.

 

이어서 양을모 집행위원장은 이지모의 배경을 지지자들의 연대 모임을 통하여 함께 준비하면서 지역별 팬클럽을 발전해 가고 있다고 이야기 했다.

또한 집행위원장으로서 생업과 지지단체를 병행 하는 입장이라 힘들지만  이재명 지사의 정책을 보면서 힘을 얻고,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작년 이지모는 20201017일 창립총회를 통하여 정식 발족했다고 했다.

창립 이후에는 사무국 구성원을 만들고, 운영위원회 100여 명으로 구성

지역별 지지의 연대성을 만들어 가고 있다고 했다.

 

민영기 감사는 자발적 지지자의 모임으로 일부 정치가의 엘리트적인 마인드 보다,

실무적 행정 능력 등을 평가해야 한다고 했고,

국민들과 같은 눈높이에서 소통하는 모습이 이 지사를 지지하는 이유라고 밝혔다.

또한, 이 지사는 실사구시로 현장을 세밀하게 디자인하고 정책을 펼친다고 했다.

 

김 대표는 이재명 지지자들 모임은 여러 단체가 있고, 지지 활동이 다양하다고도 했다.

이지모는 우선 지지방식을 이재명 지사의 정책 홍보에 목적하고 있다고 했다. 또한,

내부적 토론과 논의를 통해 지지 방법을 표현하고, 적극적인 정책 홍보에 열정을 다하고 있다고 했다.

 

양 집행위원장은 이제는 단체결성이 되어서 지지 활동으로 앞으로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했다.

또한, 단결과 화합을 위해 노력하고, 이 지사에게 힘을 실어주는 순수한 활동을 하고 있다는 자부심을 밝혔다.

 

김 대표는 앞으로 다른 단체와 다양한 연대 활동으로 국민 기본소득의 사회 안전망 정책으로 국민 기본소득을 널리 알리는데 이지모를 통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어서, 이 지사의 정책을 지지하는 이유는, 복지정책이 아닌 경제정책으로 국민 기본소득을 추진하는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앞으로 출범한 기본소득운동본부를 전국적으로 알리고 활동하는데 열정을 다 하고,다양한 지지자 모임들과 함께 연대와 협력을 이루어 갈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양 집행위원장은 또한, 재난 기본소득은 경제적 효과가 있다고 이야기하면서, 코로나 상황에서 경기도의 경제 활성화에 서민들의 삶의 도움이 되어야 한다고 했다.

 

민 감사 역시, 선별과 보편지원에 관하여 보편복지 정책이 필요하다고 했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무엇이 중요한가를 역설했다.

선별방식은 경제적으로 급한 상황에 대응력이 떨어진다고 했고, 2차 재난 지급 때 확인되었다고

이야기했다.

 

김 대표는 아직도 선별 중인가? 토로했고, 어려운 사람들에게 급하게 지급해야 한다고 했다.

돈의 가치란, 배고플 때 1만 원의 가치와 배부를 때 1만 원의 가치는 다르다고 했다.

상당히 어려운 사각지대 계층에게 빠른 수혈이 필요하다고 했다.

 

경기도는 도민들에게 재난지원금 10만 원씩 선별 없이 지급하기로 했다. 지급의 시기는 코로나 상황을 지켜보면서 적절한 시기에 지급을 조율 중이라고 한다

 

이재명 지지자 분들의 모임은 정치적 모임이 아닌 국민들의 열망과 국민들의 요구를 반영하고 이를 정책으로 펼쳐가는 이재명에게 환호하는 것이다.

 

국민을 위한 정책이 무엇이고, 국민을 섬기는 이재명을 지지하는 이지모 모임이 앞으로 선한 의지로 펼쳐지기를 기대한다고 참석자들은 이야기하면서 보다 적극적인 지지 활동의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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