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지역의 일자리와 일거리 창출을 위한 상호 협력 체계 구축
창직, 창업교육 및 컨설팅 분야에서 손발을 맞추기로

사단법인 창직교육협회(이사장: 문성식)는 지난 1월 10일에 아이에이엠파트너즈(대표 : 김현민)와 호남지역의 일자리와 일거리 창출을 위해 창직, 창업교육 및 컨설분야에서 상생을 위한 상호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창직교육협회와 ㈜아이에이엠파트너즈가 협약서에 서명 후 기념사진
(사)창직교육협회와 ㈜아이에이엠파트너즈가 협약서에 서명 후 기념사진

 

사단법인 창직교육협회는 교육부인가 비영리사단법인으로서 신직업을 만드는 교구와 교육과정을 개발하여 개인, 대학, 일자리 관련 기관들 대상으로 창직컨설턴트 양성과정과 다양한 창직가 교육과정 및 창직포럼을 통해 신직업 창직 전문가를 양성하고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 서로 협업하여 창직가가 단기간에 자립할 수 있는 토양을 제공하고 있다.

아이에이엠파트너즈는 미디어와 데이터사이언스의 융합을 통한 통합 마케팅 에이전시로서 열정스퀘어라는 브랜드로 지난해 11월에 전북 전주시 완산구 만성중앙로에 마케팅형 공유오피스를 오픈하고 2개월 만에 90%가 입주되어 코로나로 인한 불경기 속에서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예비창업가와 스타트업 기업들에게 희망을 주고 있는 업체이다. ‘열정스퀘어에 입주한 개인, 업체는 회의실, 세미나실, 카페테리아, 스튜디오, 인터넷, 복합기 사용을 무료로 사용하고 다양한 마케팅 지원과 교육서비스를 제공한다. 올해 광주에 2호점을 오픈할 계획이다.

금번 MOU 체결을 통해 아이에이엠파트너즈는 호남지역에서 창직, 창업에 대한 교육과정, 컨설팅 홍보 및 교육생 모집,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공간 제공과 함께 창직, 창업에 대한 공동 콘텐츠 개발에 참여하고 사단법인 창직교육협회는 네트워크 및 지역사회협력 관련 솔루션 및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관련 기관 연계 및 기타 행사 지원, 창직가 및 창업가에 대한 교구 및 교육, 멘토링, 컨설팅 프로그램을 지원하기로 했다.

아이에이엠 김현민 대표이사는 창직, 창업 전문가가 많은 사단법인 창직교육협회와 함께 하게 되어 큰 힘이 된다. 팬데믹 시대에 호남지역에서 일자리와 일거리 창출이 더욱 어려워지고 있지만 창직과 창업교육의 활성화를 통한 창직전문가와 창직가를 배출, 창업으로 연계하여 스타트업의 성공률을 높이는데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창직교구 및 교육과정을 설명하는 (사)창직교육협회 문성식 이사장
창직교구 및 교육과정을 설명하는 (사)창직교육협회 문성식 이사장

 

사단법인 창직교육협회 문성식 이사장은 "단순한 공유 오피스가 아닌 입주사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이에이엠과 함께 호남지역에서 창직, 창업교육과 컨설팅을 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 아이에이엠파트너즈 임직원들과 입주사들과 함께 머리를 맞대어 창직 및 창업교육과정 개발 및 진행, 예비 창직가 및 예비 창업자들에 대한 멘토링, 창직 경진대회, 인큐베이팅 등 창직 및 창업과 관련된 다양한 분야의 협력을 확대하고 싶다"고 말했다.

 

상세 문의처 : 010-2975-3653(창직교육협회 최명석 사무총장) 

 

 

저작권자 © 티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