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의 흑진주들에게 펼친 사랑"

가나의 펼친 사랑
가나의 펼친 사랑

 

아프리카 가나 북부에

어려운 어른들과  과부, 고아들에게

각각 쌀 10kg씩

나눠드리고 식사를 대접했습니다.

힘든 시기에  콩 한쪽도 나눠 먹으려고합니다.

그 길에 동행해주신 가족들께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가나 북부 흑진주들은

흙집에서 살고 있으며,

먹을 것이 없어

하루에 한 끼도

못 먹고 있습니다.

거의 영양실조입니다.

 

모두 도울 수는 없기에

제가 운영하는 14개 학교

어린이들과 고아들,

혼자 사시는

분들에게만이라도

배고픔을 면하고

꿈과 희망을

안겨 주고 싶습니다.

 

꿈을 꾸고

행동하면

이루어지리라

믿습니다.

새해  복 많이받으시기 바랍니다. ^^
대한시문학협회장 유정미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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