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의 흑진주들에게 펼친 사랑"
아프리카 가나 북부에
어려운 어른들과 과부, 고아들에게
각각 쌀 10kg씩
나눠드리고 식사를 대접했습니다.
힘든 시기에 콩 한쪽도 나눠 먹으려고합니다.
그 길에 동행해주신 가족들께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가나 북부 흑진주들은
흙집에서 살고 있으며,
먹을 것이 없어
하루에 한 끼도
못 먹고 있습니다.
거의 영양실조입니다.
모두 도울 수는 없기에
제가 운영하는 14개 학교
어린이들과 고아들,
혼자 사시는
분들에게만이라도
배고픔을 면하고
꿈과 희망을
안겨 주고 싶습니다.
꿈을 꾸고
행동하면
이루어지리라
믿습니다.
새해 복 많이받으시기 바랍니다. ^^
대한시문학협회장 유정미 시인
박재하 기자
parkha196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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