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속 경기도 지역사회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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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속 경기도 지역사회서비스”
  • 구자송 기자
  • 승인 2020.12.19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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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 단장 김재기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은 기존 공급자 중심의 서비스를 벗어나 지역사회의 다양한 특성과 수요를 반영하여 지역별로 차별적이고 지역주민과 도민이 체감하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의미한다. 경기도는 2020년 아동대상 8, 장애인대상 4, 노인대상 5, 가족성인 대상 4개 총 21개의 서비스에 430억 예산을 투입하여 운영하고 있다.

 

2020년 경기도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도 경기도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이하 지원단)도 세계최대 신종 바이러스 코로나19 사태로 또 다른 시대의 국면을 맞이하였다.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제공방식은 이용자 또는 제공자에게 정부지원금을 직접 주는 현금보조 또는 현물보조가 아닌 이용자가 서비스 제공에 대한 대가를 전자바우처를 통해 지불하는 방식이다. 대부분의 서비스가 이용자가 제공기관을 방문하여 상담, 정서지원 등의 서비스를 받는 대면서비스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서비스 현장에도 코로나19 영향을 받았다. 이를 대응하기 위해 올해 경기도와 경기도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 역시 다양한 노력을 했다.

 

제공기관 및 제공인력들의 대규모 집합교육 전면취소하고 비대면 실시간 교육으로 전환하였다. 또한 소규모 실습교육을 확대 운영하였으며, 지원단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기관 대상 사업관리 온라인 컨설팅 창구를 개설하였다.

 

또한, 복지영역에도 이용자와 제공인력이 대면하여 서비스 이용 또는 제공하는 서비스가 아닌 비대면 서비스를 개발하여 제공해야하는 언택트 시대가 도래 하였다. 즉 이제 지역사회서비스는 비대면 서비스 제공방식으로의 변화를 대비하고 선도 해야 되는 시점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든다.

 

이에 2020년 지원단에서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비대면 서비스를 개발하기 위해 코로나19 대응 비대면 서비스 공모주제로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아이디어 공모를 진행하기도 하였다. 2021년부터는 비대면 서비스를 사업화하고 안착시키는데 주력해야 할 것이다.

 

경기도 내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등록 제공기관들의 기관유형은 영리기관 개인사업자가 85.8%이다. 코로나19여파로 위기를 겪고 있는 자영업자이기도 하다. 때문에 2021년에는 보다 강화된 제공기관 사업운영을 위한 지원 사업을 모색해야 할 것이다.

 

코로나19 백신이 보급되어 우리가 누리던 모든 것이 정상화되기까지는 꽤 오랜 시간이 걸릴 것이다. 하루빨리 마스크와 모든 제약에서 벗어나 제공인력이 이용자를 만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그야말로 지역사회서비스다운 대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날이 오기 희망하다. 경기도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은 코로나19상황에서도 지금껏 그러하듯 도 내 서비스 현장의 품질향상과 활성화를 위해 이용자, 제공인력, 31개 시·군을 다양한 사업으로 적극 지원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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