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종식을 위해서-

글로벌 뉴스-Tnews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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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코로나19가 발병이후 확산을 막기위해 방역하고 그리고 이후,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행하며 마스크 착용이 생활화하면서

새로운 생활의 시스템이 가동되면서 다른 국가의 비해서 대한민국의 방역체제와

위험도가 낮아서 선진국가들로부터도 모범적인 국가가 되어

대한민국은 코로나19로부터 길어야 2020년 상반기에 종식될 줄 알았다.

실제로 확진자도 줄어들면서 확산이 감소되기도 했다.

그러나 상반기를 지나면서 어느날 갑자기 집단감염자가 늘면서

확진자가 일천명대로 증가하면서 2020년의 막바지까지 왔다.

1년을 넘어가며 장기화된 코로나19는 왜 종식되지 않는가?

과연 무엇이 문제인가?

그 문제의 해답은 우리 스스로 찾아야 할 것이다.

그 첫번째의 문제는 코로나19 라는 이 바이러스가 예전에 찾아왔던 바이러스보다

매우 질이 안좋고 기형아적인 바이러스로 소리없는 전염되는 바이러스라는 것이다.

두번째는 국가의 강제 규제가 사회적인 우려의 목소리와  국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너무 느슨한 규제가 오히려 국민의 경각심에 덜 불을 붙인게 아닌가 싶다.

오히려 방역체계는 세계에서 대한민국만큼 방역이 철저히 이루어진 나라도

없다는 점에서 방역에 걸맞는 강한 규제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았으면

어떨까? 하는 것을 되짚어 보게 된다.

마지막 세번째로는 국민 스스로의 경각심의 부재와 안일한 태도이다.

국가에서 아무리 강한 규제와 방역을 해도 국민 스스로가 이정도는 괜찮겠지 하는

마음이 집단감염에 이은 확진자가 증가하면서 확산이 끊이지 않은 것으로 본다.

그 예로 확진된 환자가 스스로 격리하지 않고 시설을 방문하여 방문한 시설까지

전염되는 사례가 그것이다. 이 사례는 확진되었지만 나는 지금 괜찮다

외출해도 되겠지 라는 안일한 생각이 집단감염을 불러온 것이다.

(바로 코로나19가 기형적이며 요상하다는 것이 이런 특성이다. 양성반응을 보여도

그순간 아직은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하게 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국민들의 마음가짐은 국가가 아무리 방역하고 규제한다해도

확산의 한계가 있는 것이다. 반대로 방역과 규제가 느슨하고,

자유로워도 국민 스스로의 경각심이 확고하면 백신이 개발되어 접종하기까지

전염의 확산이 증가하지는 않을 것이다.

그러기에 코로나19로 인한 불편은 국민 모두가 다 똑같은 상황인 만큼

국민 스스로 각자의 불편함에 대해서 개개인의 목소리는 높히지말고, 당분간은

개개인의 요구사항도 드러내지 말고 국가도 국민도 코로나19라는

이 지저분한 요상한 바이러스를 종식시키고 스톱하는데 집중하는 것이

지금의 이 불편을 해소하며 그 해소를 앞당기는 지름길이 될 것이다.

이런 마음가짐이 코로나19를 종식시키고 멈추는 길이 될 것이다.

Tnews 칼럼전문 기자 박재하

칼럼전문 기자 박재하(010-5254-1225(
칼럼전문 기자 박재하(010-5254-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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