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일은 UN이 정한
"국제 장애인의 날"

국제 장애인의 날 제정의 이유
국제 장애인의 날 제정의 이유

(제정의 배경)

1992년 유엔은 매년 12월 3일을 ‘세계 장애인의 날’로 제정했다.

70억 인구 중 15%를 차지하고 있는 ‘세계에서 가장 큰 소수 민족’임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된 대우를 받기 못하고 있기 때문이었다.

정신적 장애부터 육체적 장애까지 다양한 장애를 가진 사람들이 비장애인에 비해

폭력에 많이 노출되고 상대적으로 교육의 기회를 박탈당하는 경우가 많다는

문제가 점점 커지자, 유엔은 이에 대한 대책으로 재정적인 지원을 하고

비장애인을 위한 간행물 등을 발행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시작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혜택을 얻을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며,

장애인을 위한 여러 대책을 마련하는 동시에 비장애인에게 장애에 대한

정확한 지식을 제공해 무지로 인한 실수를 저지르지 않게 교육한다.

한국에서는 매년 4월 20일을 ‘장애인의 날’로 지정해 정부 차원에서 이러한 대책들을

마련하고 법안을 새로 개정하고 보조기구의 확산을 위해 지원한다.

(기자 한마디)

이제는 장애인의 인식 개선에 비 장애인과 국가, 사회가 적극적인 제도 개선과

장애인과의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어가는데 외침으로 끝나는 없어야 겠다.

한 나라의 특별한 날이 아닌 지구촌 하나가 되는 진정한 날이 되어야 겠다.

Tnews 칼럼전문 기자 박재하
Tnews 칼럼전문 기자 박재하(010-5254-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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