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덕 장애인문화신문 발행인, 언론발전부분 "글로벌자랑스런세계인 대상" 수상

◇장애인문화신문 김재덕 발행인 수상 소감문 발표

◇(주)모아해피드림 마스크 30만장, (주)지피케어 마스크 10만장, 장애인문화신문에 후원

김재덕 장애인문화신문 발행인, 언론발전부분 "글로벌자랑스런세계인 대상" 수상 박광성 대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재덕 장애인문화신문 발행인이 지난 11일 오후 2시 한강 파라다이스에서 개최된 제9회 글로벌자랑스런세계인 대상식에서 "언론발전공헌상"을 수상 했다.

장애인문화신문 김재덕 발행인 수상 소감문 발표

글로벌자랑스런세계인 대상은 올해가 9년이 되었습니다. 오랜 세월속에 수 많은 명사들은 물론 문재인 대통령, 정세균 국무총리, 반기문 전 UN사무총장님 등이 수상을 하였기에 기쁨에 앞서 무게를 느낍니다.

저 보다 더 훌륭한 언론인 선배님들도 많은데 미안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감당할 수 없을 정도는 아니지만, 짧은 시력(詩歷)으로 무슨 상을 받는다는 자체가 어색하기 때문입니다.

아직 먼 걸음을 걷고 있는 부족한 자신을 돌아보게 하는 수상입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저에게 이 상은 당근입니다. 앞으로 좋은 글을 많이 쓰라는 당근입니다. 이에 저는 스스로 채찍을 들어 더욱 더 자신을 갈고 닦는 언론인 되겠다고 다짐해 봅니다.

사실 문장력이란 것이 콩나물 자라듯이 자라는 것도 아니고, 누에가 실 뽑아내듯이 글을 쓸 수 있는 것도 아니기에 글을 쓰는 고통은 '험난한 길' 입니다.

하지만, 일상생활 속에서 어떤 사물을 보거나 어떤 일을 겪으며 추억의 빗장을 열어보기도 하고, 내가 선택한 주인공의 마음속에 들어가 혼을 집어 넣을때 매우 멋있는 표현이라고 스스로 감탄하기도 하기도 하고, 더 나아가 많은 사람들로부터 공감한다는 응원의 박수를 받으면 기분이 하늘로 올라가기도 합니다.

사람들은 각자 살아온 길이 달라서 추억의 색깔도 다르고, 어떤 사물에서 느끼는 온도의 차이도 있습니다만, 글을 통해서 많은 소통을 이루며 사고(思考)의 수준을 올리기도 합니다.

이에 글을 쓸 수 있게 하는 나의 무대는 장애인문화신문과 함께한 각 언론사와 기자 여러분께 먼저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저를 아끼고 돌봐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랑 받는 언론인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맨앞줄)세계대학생평화봉사사절단 이승민 의장을 비롯한 수상자 및 내빈들이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이날 수상자 발표에 앞서 (주)모아해피드림 안병인 대표가 마스크 삼십만(300,000)장을 장애인문화신문 김재덕 발행인에게 후원 전달식이 있었다.

김재덕 발행인은 (주)모아해피드림에서 후원한 마스크는 캄보디아, 안양시, 서천군, 곡성군, 광주시 북구청, 서울동부지청, 한길복지재단, 광주광역시 (사)세시대 노인회, 세계대학생평화봉사사절단, 대한민국월남전참전자회에 각 10개 단체에게 삼만(30,000)장씩 기탁 행사로 진행 한다고 밝혔다.

나눔과 봉사" (주)모아해피드림 좌)모아해피드림 길명진 부사장. 이병인 대표가 장애인문화신문 김재덕 발행인에게 마스크 30만장 후원

이어 (주)이트로디앤씨 회장, (주)지피케어 박용수 회장이 GP.CARE 마스크 십만(100,000)장을 장애인문화신문 김재덕 발행에게 후원 전달식이 있었다.

김재덕 발행인은 GP.CARE 마스크 십만(100,000)장은 (사)한국환경복지협회 오만(50,000)장, (사)국민안전교육진흥원에 오만( 50,000)장을 기탁 했다고 밝혔다.

사랑과 나눔" (주)이트로디앤씨. (주)지피케어 박용수 회장 장애인문화신문 김재덕 발행인에게 마스크 10만장 후원

한편, 이상은 글로벌자랑스런세계인대상 조직위원회가 수상자를 선정해 (재)국제언론인클럽, GJCNEWS가 주최하고, 장애인문화신문 (재)기부천사클럽, 지제이씨홀딩스가 주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