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플러스 세대의 창직, 창업 및 재취업 등 일자리 창출
상호 협력 동반자로서 지역사회에 공헌에 노력

사단법인 창직교육협회(이사장: 문성식)는 11월 9일에 성북 50플러스센터(센터장: 장성호) 50플러스 세대를 위해 창직, 창업 및 재취업 등 일자리 창출을 위해 협력체계 구축 및 관련 교육 등 활성화를 위해 상생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상호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세부적인 협력의 주체인 성북 50플러스센터는 권역 내 50플러스(50~64세)세대에 대한 관련 서비스 홍보 및 모집,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공간 제공 등 기타 협력 사항, 창직, 창업 및 재취업 관련 콘텐츠의 활발한 생산과 교육에 참여하고 사단법인 창직교육협회는 네트워크 및 지역사회협력 관련 솔루션 및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관련 기관 연계 및 기타 행사 지원, 50플러스 세대의 창직, 창업 및 재취업 관련 협력 도모 활동 및 생애설계 프로그램을 지원하기로 했다.

업무협약 전 성북 50플러스센터와 (사)창직교육협회 임원진 간의 상호 토론
업무협약 전 성북 50플러스센터와 (사)창직교육협회 임원진 간의 상호 토론

 

성북 50플러스센터의 장성호 센터장은 "창직 전문가가 다수 포진되어 있는 사단법인 창직교육협회와 함께 하게 되어 큰 힘이 된다. 팬데믹 시대에 50플러스 세대의 일자리가 더욱 어려워지고 있는데 우리나라 전래놀이, 전통 식품 등을 4차산업혁명 기술과 융합하는 분야의 창직이 기대 된다며, 성북 50플러스센터의 인프라를 적극 제공하고 사단법인 창직교육협회의 창직 노하우를 모아 50플러스 세대들에게 꿈과 용기를 주고 싶다."고 말했다.

사단법인 창직교육협회 문성식 이사장은 "성북 50플러스센터와 창직, 창업, 재취업, 생애설계 분야의 교육을 공동 개발하고 실제적인 일자리를 찾게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50플러스 세대들에게 취업과 창업이라는 고정관념에서 탈피하여 '선창직, 후취·창업'을 할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 또한 "50플러스세대가 인생이모작을 하는데 있어서 좋아하고 잘할 수 있는 분야와 연계하여 자기만의 직업을 만들어 일자리창출에 기여하고 싶다며, 성북 50플러스센터 임직원들과 함께 머리를 맞대어 창직 아카데미, 창직 경진대회, 창직 특강, 창업·창직 박람회 등 창직과 관련된 다양한 분야의 협력을 확대하고 싶다."고 말했다.

(사)창직교육협회(이사장: 문성식)와 성북 50플러스센터(센터장: 장성호)의 헙무협약 체결
(사)창직교육협회(이사장: 문성식)와 성북 50플러스센터(센터장: 장성호)의 헙무협약 체결

 

업무협약 체결 후 양 기관의 임원진들과 함께
업무협약 체결 후 양 기관의 임원진들과 함께

 

이날 사단법인 창직교육협회와 성북 50플러스센터와의 업무협약은 진지한 분위기에서 약 1시간에 걸쳐 진행되었다. 이후 포스크 코로나 시대에 발맞춘 교육장 시설물 운영에 대한 안내를 제공 받았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기관의 노력으로 50플러스 세대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발전적인 모습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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