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은 꼭 조용한 것만은 아니다.-

"힐링은 생각이다."
"힐링은 생각이다."

기자가 쓰는 힐링-힐링타임

1.프롤로그

블로그에서 재하의 힐링칼럼이란 이름으로 칼럼니스트로써 활동하면서 이 가

을의 나의 시월엔 (재하의 힐링칼럼)란에 글을 올리지 못할 만큼 분주한 시월

이었다.

그동안 글쓰기 수강을 마치고 100page 분량의 책을 탈고하고,

이메일로 투고를 올리며 기다리는 중 나는 셀프 출판을

위해 편집을 해서 개인 출판은 하였다. 그리고 여전히 출판사의 계약을 기다

리는 중이다. 이러한 와중에서 에니어그램 수강과

사회복지사 과정중 하나인 평생교육사의 실습 그리고 실습일지의

작성까지 하면서 2학기 온라인 수강까지 들으려니 재하의 힐링칼럼에 글을

올릴 여유가 없었다. 이런 생각을 갖던 중에 나는 다시 힐링이란 무엇일까 라

는 머릿속을 스쳐 지나가기에 다시 노트북을 두드리며 힐링에 대하여 다시 생

각해 보았다.

 

2.힐링이란? ,,, 과연 무엇일까?

여러분들은 힐링이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명상의 시간,

음악감상의 시간, 자기만의 홀로 있는 시간,

타인에 의해 구애받지 않고 내마음이 편한해지는 시간, ...

그렇습니다. 모두 다 힐링의 시간이고, 힐링타임입니다.

내가 시월에 몸도 마음도 시간도 분주한 나날들을 보내면서 문득

이런 생각을 하였습니다.

힐링! 꼭 조용해야만 할까? 꼭 명상을 해야하고, 음악감상을 하면서 자기만의

홀로있는 시간을 보내야하며,

타인으로 구애받지않으며, 마음이 편해야하며, 모든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속

에서 힐링이 필요할까? 라는 ,,,

여러분들은 자기만의 힐링타임을 무엇이라고 생각하며,

어떻게 보내고 계신가요?

회색빛 빌딩의 시대속에서 살아가는 현대인들이 사람과 사람들속에서 거기에

여러가지 산업혁명의 산물들속에서

자신만의 홀로있는 시간과 타인을 의식하지 않고,

힐링타임을 갖기에는 참으로 어려운 현실속에 살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필자는 이렇게 결론짓습니다.

힐링은 꼭 조용한 시간이 아니라는 것을! ~

 

3.힐링은 생각이다.

힐링은 마음이 편해지는 것에 주 목적이 있지만 그러나 그 마음이 편해지기

위해선 힐링을 대하는 생각이 먼저입니다.

왜냐하면 자신만의 홀로있는 시간을 만들거나, 조용한 힐링타임을

가진다해도 그 시간이 힐링의 시간이 되지 않을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굳이 힐링의 시간을 갖기 위하여 무슨 특별한 시간인 것처럼 만

들 필요는 없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또 사실 그렇게 특별히 힐링타임을 만들어보기에는 세상은

너무 바쁘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그렇게 바쁘게 돌아가는 세상속에서 힐링타임을 갖기란 그리 쉬운 것은 아닙

니다. 그러기에 시간을 내어 힐링타임을 갖기 이전에

"생각이 먼저다" 라는 것입니다. 이 생각만 잘 가져도 타인에게

구애를 받아도, 홀로있는 시간이 아니어도, 명상을 하지않아도,

음악감상을 하지않아도, 누군가를 만나 대화하는중에도,

스트레스를 받아 일상이 더 피곤해있어도, 스트레스를 풀 일을

만들지않아도 마치 자연적으로 치유되는 듯 힐링타임을 가질수

있습니다.

그것을 필자는 "생각힐링" 이라 말합니다. 생각이 먼저다 라는 힐링을 생각하

게 된 것은 분주한 시월의 일정에서 잠시 쉬고 있음에도 그렇게 마음이 편하

지 못한 것을 경험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생각한것이 일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도 혼자있는 척, 일을 하고

있어도 안하는 척, 분주하면서도 분주하지 않은 척, 명상은 아니지만 잠깐 눈

감고 생각안하는 척, 스트레스가 있었지만 스트레스를 안받은 척 하며 그렇게

시월이 지나 갔기 때문입니다.

이런 느낌을 혹자는 스스로 위안이라 말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스스로 위안은 곧 생각에서부터 나오는 것이지요 ,,, ~

 

"이제는 생각을 바꾸십시오.“

힐링은 조용한 것, 편안한 것만은 아니라는 것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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