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이은 남북 호재로 접경지역 땅값 들썩, 파주, 양주를 지나 이제 연천이 최대 수혜지역으로 떠올라

뉴드림팜힐링랜드 조감도 (ND그룹 제공)

 

 지난 1일 ND그룹은 경기도 연천군 전곡읍에 소재한 '뉴드림개발주식회사' 사무실에서 뉴드림 개발주식회사의 출범식을 가졌다.

 이 날 행사는 바람의 북소리 예술단의 신명나는 '난타 공연'으로 시작하여 연천관광지 영상을 상영하며 연천군의 관광 명소들을 소개하고 남북 접경지역 개발계획에 대한 세미나, '뉴드림팜힐링랜드'의 건설 개요와 '뉴드림개발주식회사'가 최근 매입한 연천군 군남면 전원주택부지의 개발계획에 대한 세미나가 이어졌다.

 

뉴드림개발주식회사 출범을 위해 화이팅을 외치는 박동명회장(2열에서 왼쪽 세번째)과 관계자 조합원들 (사진*정재윤 기자)

 

 ‘ND그룹’의 박동현회장은 ‘남북 정상회담 이후 접경지역 토지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면서 지속적인 매수세와 함께 개발을 위해 3조2천억이 투자된다.’는 뉴스를 소개하며 ‘뉴드림개발주식회사’가 출범하기 전에 매입이 완료된 약 18,000 규모의 연천군 군남면 전원주택부지에 약 10,000는 전원주택을 시공하고, 남은 8,264의 토지에는 ‘뉴드림팜’ 농업법인에서 조경수를 심을 예정이라고 밝히며, ‘수도권 지하철 역사가 완공되면 하루 88회로 증편되는 지하철을 타고 서울로 출퇴근이 가능하고 도심에서 전세를 구할 수 있는 금액이면 마당이 있는 전원주택을 가질 수 있는 여건’이기에 투자의 전망은 밝다고 밝혔다. ‘뉴드림개발주식회사’의 본격적인 출범식과 함께 ‘뉴드림개발주식회사’의 근무약관 설명과 임원진,사업단장, 협력사, 지점장들에 대한 소개인사가 이어졌다.

출범식에 참석한 조합원들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연천관광영상을 시청하고 있는 모습


‘뉴드림개발주식회사’의 협력사인 ‘뉴드림팜힐링센터’의 오근국원장은 ‘뜸,침을 이용한 치료봉사활동을 20년간 이어왔고 이제 ND그룹과 '뉴드림팜힐링센터'를 위해 건강지킴이로 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한국 풍수지리의 전문가이자 ‘ND그룹’의 자문위원인 송호창 선생은 '‘뉴드림개발주식회사’와 ‘뉴드림팜 힐링랜드’가 모두 명당 터에 자리잡아 좋은 기운을 받아 번창할 가능성이 확실하다.'고 밝혔다.

'뉴드림개발주식회사' 출범식에 초청된 바람의 북소리 예술단의 '난타 공연'


 이날 ‘뉴드림개발주식회사’ 출범식에서는 ‘뉴드림개발주식회사’ 임원진, 사업단장, 협력회사, 지점장들을 비롯한 내 외빈 관계자 등 100여명이 행사장에 참석하였고, '바람의 북소리 예술단'의 폐막 공연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티뉴스 김민정 기자 / iop8138@naver.com / 사진 정재윤 기자 goham9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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