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오후반의 나를 살리는 글쓰기

글쓰기가 어렵게 느껴지고,막현하여 어디서부터 시작할줄 모르는 사람들의 고민을 해결해줄 쉽게 글을 쓸수있도록 교과서적인 지침서의 틀에서 벗어나 책상앞에 두고 보면서 쓰는 필독서의 느낌으로 쓰여졌습니다.
글쓰기가 어렵게 느껴지고,막현하여 어디서부터 시작할줄 모르는 사람들의 고민을 해결해줄 쉽게 글을 쓸수있도록 교과서적인 지침서의 틀에서 벗어나 책상앞에 두고 보면서 쓰는 필독서의 느낌으로 쓰여졌습니다.

필자가 독자에게 알려주고 싶은 책속의 내용

 

.필자가 꼭 필독하기 권하는 쳅터의 내용 요약

1.글쓰기를 시작할 때 버려야 할 자세와 마음가짐

*.글쓰기의 오해; 글쓰기는 잘 쓰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말이나 생각을 전달하는 표현의 방식인 것입니다. 말과 생각이 보이지 않는 전달이라면 글은 보이는 전달 방식이라는 것뿐입니다. 그러므로 잘 써야한다는 생각 때문에 막연하여 시작을 못하는 것입니다. 이 생각만 바뀌어도 최소한 글쓰기에 대해서 만큼만은 막연하다는 고정관념과 어렵다는 고정관념을 떨쳐 버릴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잘 써졌다는 평가는 내가 하는 게 아니고, 잘 쓴다는 스킬은 노력에 따라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것입니다.

 

2.막히지않는 글쓰기 tip

#.기록하는 tip

-.어려워하는 생각의 내용이 무엇인지를 기록하라.

어려워하는 대상이 떠오를 수 있고, 아무 생각이 없는 無念일수도 있습니다.

-.아이들이 떠들어대며 재잘거리는 이야기도 기록하라.

아이들이 놀면서 하는 말에 학교, 엄마, 아빠, 친구의 이야기들이 무작위로 들을 수 있는 것을 행운으로 여기시기 바랍니다. 책이나 다른 곳에서 얻을 수 없는 뜻밖의 글감의 재료를 얻을 수 있습니다.

-.길거리를 지나가는 사람들의 말에 귀를 기울려 기록하라.

세대를 초월하는 언어를 들을 수 있고, 다양한 이야기를 기록할 수 있다. 거리에서의 수다에 귀를 쫑긋 세우면 불특정 다수의 생각을 들을 수 있습니다.

(*.주의; 상대방에게 엿듣는다는 느낌을 주어선 안 됩니다.)

 

#.흩어진 글감 모으기

-.길을 가다가 떨어진 낙엽 하나를 보았다? 지금은 여름이다.

-.지하철안 여학생들의 수다에서 알 듯 모를 듯한 말이 내 귀에 들어왔다.

-.버스를 타고 가는 데 창밖으로 길 건너편 도로에 허리를 꾸부정한 할머니가 폐지 리어카를 끌고 가고 있다.

-.조잘조잘, 재잘재잘 ……. 동네놀이터에서 아이들 노는 소리이다.

-.오후 12시 넥타이부대와 스커트 입은 여성들이 거리로 쏟아져 나온다. 직장인들의 점심시간인 듯하다.

위의 문장들은 상상해서 쓴 글이 아닙니다.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우리의 주변생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풍경입니다. 굳이 상상하려고 고민할 필요 없이 언제나 자신의 손에 펜과 노트만 들려있다면 위와 같은 글감의 풍경들을 그때그때마다 먼저 기록해 놓을 수 있습니다.

 

3.기발한 아이디어 tip

.휴대폰속의 사진이 글감의 재료가 되는 것을 알고 활용하는 것을 알았다면 글을 쓰기 위한 글감의 아이디어가 너무 많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이에 널려져 있는 글감의 재료들을 허투루 지나치지 않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이 부분에서도 글을 쓰기 위한 관찰에 집중하는 하는 것이 아니라 관찰모드이전에 스쳐서 지나갈 수 있는 것들을 한번 더 바라보라는 것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한번 더 바라본 후에 관심을 갖고 관심을 갖은 후에 관찰하는 것이 글을 쓴다는 압박감을 해소할수 있기 때문이다. 어떤 순서가 먼저인지 나중인지의 습관화에 따라 즐김이냐 압박이냐가 다가온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람니다.

어떤 것에 우선순위를 두며 무엇을 먼저 하느냐에 따라서 크게는 성공과 실패를 글쓰기에 있어서는 어려움을 느끼느냐 쉽고 즐거운 일이 될 것이냐가 달려 있습니다.

.휴대폰속의 사진갤러리를 글로 옮겨 스토리갤러리로 만들어 보시기 바람니다.

#.TV프로그램 편성표의 제목으로 연상하기.

 

4.차별화된 글쓰기

(쳅터2-8) 커피 로스팅 vs 글쓰기 로스팅

커피 로스팅이라고 하면 맛과 향의 질 좋은 커피 맛을 내기 위하여 다양한 방법으로 커피의 원두를 열을 내거나 갈아서 커피를 추출하는 과정을 의미합니다. 커피의 추출 과정엔 바리스타의 세심한 정성이 들어갑니다.(그 세심한 정성이란 의미는 더 맛있는 커피와 향을 내기 위해서 이지요. 그 바리스타가 고용인이 아닌 자영업으로 운영하는 카페의 운영자라면 더 많은 신경을 쓰겠지요.) 이런 의미에서 볼 때 작가는 바리스타가 맛과 향의 커피를 내리듯이 작가는 독자에게 글의 맛과 향을 더하여(더한다는 의미는 어떻게 글속에 맛과 향을 사람들에게 나의 책에 대한 관심을 어떻게 쓰게 되면 찾으며 보게 될까? 하는 고민스런 마음으로 정성을 다해서 쓰려고 하는 마음이겠지요) 마음을 살찌우게 한다는 사고와 가치관을 가지고 쓴다면 글을 읽는 사람 모두가 참 책이 맛있다.” 라고 하며 이 책에서는 어떤 향이 느낄 수 있어 라는 소감을 들을수 있지 않을까요? 더욱이 이런 스타일은 기존의 기성 작가보다는 처음 시작하는 신인 작가가 더 유리할수 있습니다.

 

5.스토리중심으로 쓰는 tip

(쳅터5-4) 그림으로 보는 만화스토리.

문장이 아닌 만화나 그림으로 만들어지는 이 스토리는 글을 쓰는 상상력을 키우는데도 도움이 된다. 특히 만화의 경우는 짧은 문장들이 많아 모방이 편집에 가까운 새로운 창작의 글쓰기에서 최적의 아이템이라도 틀린 말이 아니다. 왜냐하면 그림과 글이 같이 있어서 글과 그림에서 동시에 상상할 수 있는 글감의 재료가 떠오르기 때문이다. 오프라인에 만화방이나, 인터넷의 웹툰을 보면서 창작의 아이템을 득템하시길 바람니다.

 

.별책: 글쓰기테마 아이템-감동의 이야기를 글로 옮기기

.별책: 글쓰기테마 아이템-지하철노선도에서 찾은 지하철이야기

 

핵심 독자층

1)인생의 후반기에 자신의 브랜드를 갖고 싶어하는 중.장년층

2)프리랜서 활동을 위하여 자신의 컨텐츠 개발을 원하는 조기 퇴직한 30/40

3)글쓰기를 좋아하나 너무 막연하여 도전을 시작하지 못하는 일반인

 

*.필자의 sns인스타계정;https://www.instagram.com/parkjai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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